우선 그림체가 분위기에 어울리는 고퀄리티라서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가스트게임 특징상 스샷빨은 좋은데 그게 움직이면 뻣뻣한 동작에 확 깨는게 있었는데
이번작은 그나마 거스트게임중 가장 나은거같네요.
플레이 진행은 학교에서 흐콰한(감정격화) 애들의 무의식던전가서 클리어하면서 인연을 쌓아 힘을 키워서 거대 보스를 물리친다는 진행이고
학교생활은 약간은 페르소나 시리즈와 닮아있습니다 인연맺은 후엔 보스전에서 서포트소환으로 부려먹을수 있어서. 약간 페르소나의 커뮤랑 비슷하게 느껴지긴합니다
그렇다고 페르소나만큼은 아니고 거의 간소화된 느낌입니다.
던전은 그다지 복잡하지않고. 전투는 아틀리에전투와 닮아있는데. 액티브타임 배틀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스킬에 넉백 기능이 붙은기술을 맞추면 적의 턴이오기까지의 시간이
조금 밀리는 감각입니다.
전체적으로 복잡하지 않은 스타일이고. 미션이나 내용이 단순화되어있어서. 게임진행은 거의 외길인 느낌도 들고 일본어임에도 그다지 막힐만한 스타일은 아닌거같습니다
아틀리에 시리즈처럼 복잡한 연금시스템같은것도없고. 전투도 간단한편이고 벨런스는 나쁘지 않은것같구요.
레벨업 요소도 간편한 편이고.마법소녀물이긴하지만.
여고생들의 고민이나 학교생활 등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이런 소소한 스토리 즐기는 재미로 플레이하는 게임인거같네요
뭔가 확 몰입되는 요소는 많지않은데. 지속적으로 잡고있게만드는 게임입니다.
메인스토리부분은 거의 풀음성. 서브는 무음성 입니다.
좋았던 요소 : 그래픽인부분. BGM. 모 애니를 떠올리게하는 마법소녀스토리.
혹시 일상복처럼, 전투시 의상도 바꿀수 있나요?
자유도는 어떤가요? 쉔무처럼 캐릭터들 관찰하기 같은거 가능한가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