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스에서 엘리제하고 티오 구하면...딱 2부 종료라고 뜰 줄 알았는데 ㅋㅋ 아니네요...
뭔가 섬궤4 시작하기 전에..사람들이 하도 섬궤4 욕하는 걸 많이 봐서..그렇게 재미없나? 싶었는데
제가 약간 항마력이 높아서..오글거리는 거나 그런 걸 좋아해서일 수도 있고..
깊게 파고들지 않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전 아직까진 재밌게 하고 있네요...ㅎ
솔직히 말하면...등장인물들....더 깊게 들어가면...적진들? 애들 심리가 이해가 안 가지만..
그냥 아는 것만 이해하고...이해 안 가거나...모르는 건...그렇구나~ 하고 넘기면서 하고 있네요 ㅎ
그나저나 매번 이 화면에서 S안나올까봐 조마조마합니다..진짜
다른 건 놓쳐도 신경 안 쓰기로 했는데
저거 S는 놓치기가 싫더라고요ㅋㅋ
그렇다고 공략을 보면서 게임하면...원치않게 진행중에 스포를 당할 수가 있어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만약에 저기서 S가 안 나오면...그때는 가능한한 필요부분만 화면에 보이게해서
공략을 참고하고 '로드'해서 다시 하고 있는데
초반에 용령굴 퀘스트 놓쳐서 다시 로드해서 한 전적이 있어서... 가능한 한 신경 쓰면서 하고 있네요 ㅎ
ㅋㅋ S 안 찍히면 찝찝함
가장 오글거리긴 하지만, 동시에 뽕이 가장 많이 찬 궤적이기도 하죠. ㅋㅋ
초반엔 뽕이 차면서도 이게 맞나 싶던 시리즈... 그럼에도 마지막이 너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