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버그 10개 잡으면 5개가 새로 생겨난다고 욕먹고 있지만,
그래도 어쨌건 계속 버그는 줄어들어서 플레이가 불가능한 치명적 버그는 거의 없어졌고,
다음 패치로 중고방 문제까지 해결되면 기본적인 구조는 갖추게 된다 봅니다.
그전엔 누군가에게 게임을 추천하기 거시기한 상태였다면,
요즘은 할만한 게임이라 추천할 수 있는 정도 수준까지는 올라왔네요.
앞으로 자벨린 간의 벨런스 문제(특히 레인저.. 뭐라도 하나 강점을 줘라..)
엔드 컨텐츠의 확대 등 장기적인 방향만 제대로 잡고 간다면
실망하고 떠난 분들을 다시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때문에 앞으로의 패치들 기대합니다.
추천은... 아직.. 시기상조..
추천은... 아직.. 시기상조..
며칠전에 추천해서 두분 이미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뭐 개인차야 있겠지만, 게임 좋아하셔도 버그때문에 망설이신다는 분들은 실제 플레이 해보고 이정도면 큰 문제 없다 하시더군요.
초반엔 잼나요
전 300시간 가까이 하고있는데요. 지금도 잼나요 ㅋ
패치내역 다들 어디서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