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amer는 인터뷰 서두에 온라인이 없다는 걸 언급하면서도 정작 인터뷰 내용에서는 온라인에 관련한 어떤 질문도 하지 않았더군요.
아니면 사실은 물어봤지만 노코멘트 또는 질문을 빼달라고 요청해서 실리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업데이트로 온라인 대전이 가능해지지 않을까란 작은 희망을 갖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어렵다고 봐야겠네요.
다음 주부터 내년까지 매달 새로운 격게 콘솔판들이 쏟아지니 이제는 블레이드 아크스에 대한 미련을 떨쳐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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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스파4 플레이어로 유명한 이타바시 장기에프가 감수역할로 개발에 참여했다는 점이 흥미롭더군요.
진짜 게임자체가 재미 없었다면 온라인 모드가 없다고 해서 아쉽지도 않았을텐데 막상 게임이 재미있어서 이점이 진짜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