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모토, 터피 로즈, 알렉스 카브레라 하이라이트 등 NPB 관련 영상 찾다보면
이 음악이 배경에 깔리는 경우가 꽤 많은데 들을 때마다 좋더라구요.
그러다 디키님 쪽지받고 찾아봤더니 스피리츠 첫 시리즈인 2004의 메인메뉴 BGM이군요.
음원화되지는 않았지만 당시 현지에서 이 음악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뜨거웠다고 들었습니다.
PS2 시절부터 즐기던 올드유저 분들에겐 익숙한 음악이겠네요.
가네모토, 터피 로즈, 알렉스 카브레라 하이라이트 등 NPB 관련 영상 찾다보면
이 음악이 배경에 깔리는 경우가 꽤 많은데 들을 때마다 좋더라구요.
그러다 디키님 쪽지받고 찾아봤더니 스피리츠 첫 시리즈인 2004의 메인메뉴 BGM이군요.
음원화되지는 않았지만 당시 현지에서 이 음악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뜨거웠다고 들었습니다.
PS2 시절부터 즐기던 올드유저 분들에겐 익숙한 음악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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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오프닝도 실사로 만들어줘서 참 좋았는데 저작권 문제인지.. 요즘엔 오프닝이 아예 없는게 아쉽네요..
그러게요. 더쇼도 그렇고 오프닝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인데.. 귀차니즘인가.
오~~ 지난번에 자료 찾다가 발견했던 영상(음원) 이네요. 이 BGM 도 그렇고 스피리츠 연습 할때 나오는 곡도 그렇고 정말 귀에 착착 감기고 개인적으로 명곡이라 생각되네요. 연습모드 선택해서 Vita로 음악만 듣고 다닌적도 있었네요. PS4 유저 음원 지원되면 집어넣고 듣고 싶은데 참 아쉽단 말이죠. ^^;;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Bgm이 귀에 감겨서 궁금했네요
카브레라, 로즈 홈런 영상 틀어놓고 듣고 보기만 했지 막상 찾을 생각은 안 했는데 스피 음악이였다니 반갑더라구요 ㅋ
이게 저의 첫 스피리츠인데,,ㅜㅜ 이승엽선수로 홈런도 많이 쳤었죠ㅎㅎ 소프트뱅크도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였고요^^ 라쿠텐은 창단 전이기도 하구요
전 하이히트 베이스볼이랑 하드볼만 하던 시기라 일야엔 별 관심이 없었는데 당시 게시물들을 살펴보니 스피 vs 열추로 게시판이 후끈하네요.
업무 보면서 듣는 중인데 다시 들어도 진짜 좋네요. YOUTUBE MP3 변환기 이용해서 PS4 USB 사운드에 집어 넣고 드라이브 클럽 즐길때도 들어야겠네요. ^^
ㅎㅎ 뭔가 만화같으면서 희망적이고 일본 야구와 굉장히 잘 어울리는 리듬이랄까? 여튼 중독성 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