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하고나서 2하려고하는애들보셈 ㅇㅇ
라오어1을 그렇게나 하고싶어, 타이틀을 먼저구매하고
돈을 모아 처음으로 콘솔을 샀고, 이 게임에 엔딩만4번을 보고
멀티도 오지게 했었다.
조엘의 딸의 죽는 순간부터, 엘리를 병원에서 구해내 돌아가는 그 긴여정내내 게임 그 이상의 무언가를 느꼈고, 너티독에게 정말로 감사한 마음이였음.
처음 라오어2유출 관련 스토리 짤막하게 나왔을때
정말 마음아프지만 난 조엘이 죽게될것이라는 것도 알았다.
비록 엘리를 구한다는 이유는 있었지만, 조엘 역시 너무많은 살인을 했으니까, 충분히 납득 갈만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조엘이 사망하면 엘리로 플레이를 해서 복수를 할수있겠구나.
조엘이 죽는건 슬프고 아쉬운 일이지만,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애비로도 플레이를 해야한단다.
심지어 애비로 엘리를 줘패는 구간까지 있음ㅋㅋㅋㅋ
1편을 잊지못하는 유저로써 그짓까진 못하겠다.
내 손으로 수많은 적들 손에서 지켜낸 엘리를 줘패는 짓거리는 정말 못하겠다. 닐드럭만은 1편을 즐긴 모든플레이어들을 골프채로 후드려까고 침까지 뱉었는데 내가 그런 모욕을 받고도
내가왜 애비의 고통을 이해해야함???
남들은 과몰입ㄴ 할수있을진 모르겠지만 이정도의 팬덤이 있기때문에
라오어라는 타이틀도 있는건데, 이 따위로 플레이어들을 모욕하는 회사는 ㅈ까세요
1에 몰입한 만큼 상처받는건 그렇다 치고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이 없는법인데 스토리 유출때문에 안팔릴까봐 구라까지 쳐대며 기대하게 만들었죠
모든(x) 어떤(o)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모욕이 아니라 그냥 스토리의 일부분이었으니까요. 정서적인 충격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커진 건 이해하지만 모두 그런 건 아닙니다. 저도 그렇고 파트2의 스토리에 깊은 인상을 받고 만족스럽게 소화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ㅂㅅ같다고 느끼는건 개인차이니 넘어가도 사기친건 킹받음. 플레이트레일러도 저거 구현 될리가 없다던 사람들 극딜 처박으면서 아닥하게 만들고 ㅋㅋㅋ
억빠 ㅋㅋ 조엘이 그만큼 엘리 뭐빠지게 도와줬는데 어릴때 엘리 아빠 조엘 죽였음 에비 보다 더 심하게 죽여을꺼 같은데 엘리 성격에 억까들 그냥 영화도 초딩 같은거나 좋아 하나봐요
억까들은 이상한 포인트에 집착하고 열받아함
모든(x) 어떤(o) 어떤 사람에게는 그게 모욕이 아니라 그냥 스토리의 일부분이었으니까요. 정서적인 충격으로 부정적인 감정이 커진 건 이해하지만 모두 그런 건 아닙니다. 저도 그렇고 파트2의 스토리에 깊은 인상을 받고 만족스럽게 소화한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엘리 사랑함? ㅋㅋㅋㅋㅋ
1에 몰입한 만큼 상처받는건 그렇다 치고 기대하지 않으면 배신당할 일이 없는법인데 스토리 유출때문에 안팔릴까봐 구라까지 쳐대며 기대하게 만들었죠
온누리누리루리
ㅂㅅ같다고 느끼는건 개인차이니 넘어가도 사기친건 킹받음. 플레이트레일러도 저거 구현 될리가 없다던 사람들 극딜 처박으면서 아닥하게 만들고 ㅋㅋㅋ
억빠 ㅋㅋ 조엘이 그만큼 엘리 뭐빠지게 도와줬는데 어릴때 엘리 아빠 조엘 죽였음 에비 보다 더 심하게 죽여을꺼 같은데 엘리 성격에 억까들 그냥 영화도 초딩 같은거나 좋아 하나봐요
ㅇㅇ이해함 나도 첫 회차때는 내가 왜 애비가 돼서 엘리를 줘패야하지?이해안가고 ↗ 같았음 근데 라오어2 게임이 그것만 있는건 아니잖아. 엘리를 줘패는 장면이 아니라 엘리가 자길 구한 조엘을 이해하지 못했다 비로소 이해하고 조엘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해서 그런건지 깨닫고 삶을 놓지않는다는 이야기임. 그게 중요한거
루리웹-6358896901
억까들은 이상한 포인트에 집착하고 열받아함
라오어 1을 2회차 했던 저로써도 도저히 라오어2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디서 본 댓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라오어1) 정성스레 키운 반려견 / (라오어2) 반려견을 재료로한 수준급 보신탕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