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초기 엔딩 본 후 총평은
"아포칼립스 모험게임으로 알고 샀는데, 실상은 팬들의 정신을 고문하는 스너프게임이였다." 였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번 파트2를 켠 이유는
이 게임이 가끔씩 주변에서 언급될 때면 '사기 당했다.' '고문 당했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 게임을 내가 돈을 주고 구입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억울하고 돈이 아깝기 때문입니다.
2번째 플레이에 완벽히 몰입해야 찝찝함이 가실 것 같아서
플레이 전에 파트1, 드라마를 정주행 했습니다.
그래서 3년만에 다시 엔딩보고 난 후기는
2번째 플레이로 사기 당했다. 라는 억울함과 돈 아까움이 어느정도 해소되었습니다.
그러나, 고통스럽고 불쾌한 것은 여전하더군요.
특히나 애비로 플레이하는 모든 구간과 엔딩이 고통스럽고 불쾌했습니다.
결론은 2번의 플레이에서 모두 정신적 고통과 불쾌감을 느꼈기에
"나에게 이 게임은 스너프게임이 맞다." 라고 총평하고 마무리합니다.
여담으로 라오어 세계관, 게임시스템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하기에 파트3가 만들어 진다면
선택 불가능하고 필요 이상의 정신적 고통과 불쾌감을 주는 부분이 없는 게임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애비조작 파트만 없고 복수극에만 치중했어도 불쾌감은 덜했죠 애비로 엘리때리는구간은 참..
스너프 이상으로 역겨워서 저도 플래따고는 재플레이 1도 안합니다.
쓰레기 맞습니다. 재활용도 안 되는 핵폐기물 쓰레기죠. 그냥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엘리가 악몽을 꿨다며 꿈에서 깨어나 2탄은 없는 일로 만들어 버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애비조작 파트만 없고 복수극에만 치중했어도 불쾌감은 덜했죠 애비로 엘리때리는구간은 참..
스너프 이상으로 역겨워서 저도 플래따고는 재플레이 1도 안합니다.
쓰레기 맞습니다. 재활용도 안 되는 핵폐기물 쓰레기죠. 그냥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엘리가 악몽을 꿨다며 꿈에서 깨어나 2탄은 없는 일로 만들어 버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생각보다 애비구간도 좋게느꼈습니다 이유는 잘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