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년엔 일이 너무 바빠서 게임을 거의 못 했는데 리마스터 소식 나오면서 '한 번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드디어 정주행 완료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서 조금 버벅이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손은 기억을 하더라구요. ㅎㅎ
5개월 뒤면 출시된 지 4년이 되고, 싱글플레이 밖에 없는 게임인데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는 이유는 팥2에서 구현된 압도적인 게임플레이.
특히, 근접 전투 상황에서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덕분에 3년 전에 출시된 게임임에도 액션이 촌스럽지가 않은 점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아래부터 GIF, 스크롤 주의)
마지막으로 얼마 전에 완성한 PS4 팥2 스틸북입니다. PS5 팥2 스틸북도 있다면 구하고 싶네요...
굿잡~ 전투짤 박진감 넘치네요! ㅎㅎ
저도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근접전투로 깨는거 해보면서 모션에서만큼은 웬만한건 전부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움짤들을 보고 여전히 제가 처음 보는 모션도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굿잡~ 전투짤 박진감 넘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962655222
엘리와 애비 정도면 특수요원 중에서도 최상위급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저도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근접전투로 깨는거 해보면서 모션에서만큼은 웬만한건 전부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움짤들을 보고 여전히 제가 처음 보는 모션도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맞습니다 추리다 보니까 빠지긴 했는데 저도 최근 들어서 보게 된 모션도 있어서 놀랐습니다 ^^;
1300시간 엄청 나시네요 전 아직 170시간 ㅎ 출시했을때 애비 좀비뚝배기깨는 후덜덜한 타격감 아직도 잊히질 않네요
타격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ㅎㅎ
컨트롤이 엄청나네요.. 근접전투는 최소화 하고 총기와 기타 무기류로 엔딩 봤는데 이번에 업글 하고 나선 근접전투에 도전해 봐야 겠네요. 물론 유다희 양을 엄청 만나겠지만요...ㅠㅠ
라오어의 진짜 재미는 근접전투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