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마다 표를 정리하는거 같네요. 매달 1일 오후12시 이후에 내 SSS순위랑 2001위 스샷 두장찍은걸 다시 1년치를 찾아보니깐
올해 4월정도까진 열심히 한거같은데 그뒤론 힘이 빠진게 보이긴합니다. 그전까진 월초에 바짝달리고 월말엔 백만이상 컷차이 유지하면서 팝콘먹었는데말이죠.
요즘엔 마지막날까지도 신경써서 달려서 컷 유지하는걸보니 많이 의욕저하된거 같긴합니다.
그래도 작년 이맘때쯤에 25기를 시작하면서 새운 목표인 1년치 SSS 유지하기는 성공했으니 만족합니다.
이젠 37기부터 다시 시작하는거니 또 내년 이맘때쯤에 SSS 4년차를 정산하는 날이 오는게 목표가 되었는데
정말 큰일이 없다면 아마 이게임을 꼬접하는 일은 없을듯하지만 사람앞날은 모르는거니깐 한달한달 연장하는걸 목표로 해볼렵니다.
3년차는 질리는것도 있고 겜할 시간 체력이 줄어들어서 별로 열심히 안한거 같긴했는데
막상 1,2년차의 팬획득수를 보니깐 1년차 127,252,824 / 2년차 122,215,227으로 아주 큰 차이까지는 안나더라구요.
영업에 신데챰의 팬획득보정 올라가고 그런것들을 감안하면 확실히 게임을 덜하긴했지만요.
트로피 모아놓고보니 저처럼 1~36기 SSS 다 단 사람이 몇이나 될지가 궁금하긴하네요.
무지개색으로 띠가 그려진거 같더군요. 4주년 의상도 컬러풀하더니만 트로피도 화려하게가네요.
주기별로 세 줄이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으니 장관이군요. 과연 4주년에는 어떠 색상이 될지...
무지개색으로 띠가 그려진거 같더군요. 4주년 의상도 컬러풀하더니만 트로피도 화려하게가네요.
매달마다 잘 해냈네요 ㄷㄷㄷ
하다보니 계속 하게되긴하네요. 앞으로도 가급적 유지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