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체함판 플레이 후기.. 신호기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더스군]

ottd나 트레인 피버 시리즈,레일웨이 엠파이어 그외 철도건설게임에는 신호기 시스템이 있어서 복선구현하기가 굉장시 쉬운데

이 a열차 시리즈는 신호기 없이 노선경로  설정이랑,운행 시간 설정만 이용해서 구현해야 되다 보니깐 너무 번거로운게 너무 아쉽네요

경로 신호기만 있으면 난이도가 굉장히 쉬워질텐데 말이죠..

그외에는 메뉴이동 잔렉말고는 다 만족스러운 체험판 플레이였습니다

[펄떡펄떡]

나중에 연구 개발로 안 나오려나요?

[야메떼1004]

신호기 개념 자체가 없는걸까요?

[내마위]

뉴비들 진입장벽이 딱 그쯤인거 같네요.. 좀 더 쉽게하거나 샘플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설명만듣고는 어렵더라고요

[불타는 너구리]

복선 구현 제일 쉬운 방법이 맨 마지막역 바로 앞에서 분기를 만들어주고 출발선으로 열차들이 들어가서 출발하게 해주면 가는 선 오는선이 명확히 구분되서 각 역마다 한량씩 돌리 수 있어요. 그렇게 역 20개 복선구간서 20대 굴려봤어요. 그런데 화물열차때문에 복선은 부족하고 3선은 되어야 한다는요. 화물열차들이 화물 실으면 느려져서... 초보자 실수중 하나가 역 근처 부지 또는 향후 철로 가설될 부지를 미리 확보 못하면 누군가 지어버린 비이싼 건물덕에 쌩돈이..흑.

[불타는 너구리]

아니면 중간 역에 안쓰는 플랫폼 하나 만들어두고, 느린 열차는 들어와서 대기시켰다가 후에 빠른 열차 들러와서 출발 후 출발하게 옵션 주면 되는 방법도 있는데 보통 화물열차때나 쓸까... 원래 진짜 덕들은 다이어그램을 만들어 돌리는데.. 그렇게 하려면 각 역 도착시간을 다 체크해야해서... 그리고 야간에 열차 안돌리면 비용이 줄어드는건 맞는데 그냥 무시해도 되는 버젼이 있긴 합니다. A열차로 가자 9.0은 그냥 풀로 돌려버렸어요.

[펄떡펄떡]

다이어그램...?

[불타는 너구리]

열차들 편성표 인데요. 시간별 도착역과 각 역의 플랫폼 에 대한 정차와 발차등등 ...음... 이건 정말 머리터지는거라 ..

[루리웹-2774820604]

신호기 나중에 지하철 개발하니 생기더군요

[더스군]

감사합니다 좀더 해봐야겠네요

[믿습니다. 마멘~]

신호기가 작동하는지 궁금하네요.
9은 완전 장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