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가 메기도를 무슨 어쩌고 발톱이라는 공격력 대의 물리 스킬로 변경했는데
공격력이 '대'인데도 불구하고 '소'인 베놈제퍼에 한참 못미치는 성능을 보이더군요
나중에 티타노마키아같은걸 얻으면 어떨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베놈제퍼선에서 정리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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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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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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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진 베놈재퍼가 쓸만하죠
단타형 스킬의 소중대와 랜덤타(1~3타형이라던가 이런식) 스킬의 소중대는 다릅니다. 같은 소 대미지라도 단타형이 훨씬 세지요. 보스전에서는 일반적으로 랜덤타 스킬이 좋고 (한방이 약하긴 하지만, 한놈한테 여러번 때리니 기대값이 높습니다.) 일반전에서는 히트웨이브, 쟈벨린 레인, 명계파같이 전체 단타 스킬이 좋습니다. 베놈재퍼도 이쪽 계열이긴 한데, 베놈재퍼는 독이라는 옵션 때문에 마나 소모량이 좀 많은 편이라 같은 대미지값을 기대할 수 있는 히트웨이브가 좀 더 좋은 느낌. 티타노마키아 같은 스킬은 회심파 계열 상위스킬이라 전체 단타 광역 스킬이긴 한데, 명중률이 낮아서 용의 ...뭐시기? 아무튼 명중률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이랑 같이 걸어주는게 좋구요. 그거 없으면 쓸때마다 크리도 나고 삑사리도 나서 오히려 턴 뺏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패시브 스킬 못쓰는 주인공에게는 티타노마키아같은 저 명중 스킬보다는 노멀 명중률 스킬을 추천합니다. 저는 끝까지 명계파 썼는데 사망유희 같은게 잡어 정리용으로 좋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운 스텟 어느정도 되신다면 오의일섬이 잡몹 정리용으론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