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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4.29
저는 범용 1. 1대1 너무 무서워서 후방에서 총질만 함. 사거리 짧은 빔라가지고 멀리 쏘려고 함. 2. 혹은 자기가 엄청 고수로 생각해 적진 깊숙하게 들어가 있음. 강습 1. 범용하고 일기토 하고 있음. 2. 들어갈 타이밍 만들어 주려고 범용으로 적진 앞에 가 있어도 안 따라옴.. 사격전하고 있음. 지원 1. 1선에서 칼질하려고 하고 있음. 2. 폭설하러감. 공통 1. 거점따위 먹는 거나 포격은 사무라이 정신에 벗어나는 것이라 절대로 안함. 2. 폭설 막으러 다 들어감.. 3. 400코 이하에서도 우리편 죽고 있는 데 같이 출격하자고 함...
폭설하러 가는 지원ㅋㅋㅋ 항만기지에서 400코 자크탱크가지고 폭설하러 가는놈 보고 패드 내려놓은적있슴다
어제 제가 폭설하러 갔습니다. 이유는 울편이 아무도 3번 죽을 때까지 야쿠트 자쿠 지휘관 타입을 아무도 안 막아서. 뻔히 울팀 전선을 뚜벅뚜벅 걸어오는 데 뒤로 물러나 사격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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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모
전 솔직히 한놈 혼자 너무 떨어지는것도 문제지만 6명이 너무 한곳에 똘똘뭉치는것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3명이상 한명 때리고 있으면 오히려 불필요하죠...적당히 떨어져야.. 그리고 전선 형성도 필요해서 1선형은 앞에 있고해야 되서.. 똘똘 뭉치지 말라고 포격 만들어 놓은 것도..
공통. 절대 앞으로 안나서고 보다못한 내가 총대 메고 어그로 끌면 나 죽을때까지 지켜보고 있음. 젠틀맨들~~~
이거 핵공감 뒤에서 구경 핵답답
공감...더 심한경우는 쳐맞는거 구해주니 같이 안싸우고 바로 저버리고 지는 빤스런
본진 밖은 무서워서..
다이나모
지원이나 강습이 그러고 있는 애들 종종 있죠. 특히 뺑뺑이 도는 맵에서..
ㅋㅋㅋㅋ 다들 그러시구나~~
강습인 내가 범용 3대랑 싸우면서 어그로 끌고잇는데 우리편은 5대3 상황에서 쳐 터지고 잇음
뭐 초고코스트+북극기지라면 리스폰 시간 길고 맵이 엄청 좁으니까 기지가서 수리가 합리적인게 맞는데 넓은 맵에서 그러면 정신이 혼미해지죠.
최근 봤던거 중에 제일 쇼킹한게 지원기 끌고 저격포지션에 가는데 그 장소에 강습기(알쟈쟈)께서 엎드려서 사격태세 하시고 계시더군요....(뭐지 이 ㅂ....)
어음 … 강습은 제모습을 보고 적으신 듯한 어 뜨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