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몹 한마리 잡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렙낮은애들 4명 붙으니 순삭당하고 첫보스때 몇번 죽기도하고...
근데 뒤로 갈수록 재미가 있군요... 특히 구슬 터트릴때의 쾌감이란...ㅋㅋㅋ
아~~~~ 주 간만에 재밌었습니다
엔딩도 맘에 들고요.
파판 10깼을때 그 느낌이네요 파판은 스토리만 보고 했는데 이건 겜도 재밌었으니.ㅎㅎ.
근데 이겜은 너무 무겁네요.... ㄷㄷ
할게 너무 많아요 젤 힘든게 키즈나링 조건해제하는거
특정 몹을 잡아야하고 수집해야하고...
이런게 너무 힘들어서 쓰는 애들빼곤 키우지도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90시간동안했네요
방금 엔딩보고 2회차 할까말까 겁나 고민돼네요
이번에 키우면 서브퀘들이랑 수집같은거를 위주로 해볼까합니다.
그리고 장비 뭐끼울지 몰라서 암꺼나 만들수 있는걸로 껴놨는데 전혀 도움이 안돼는것들이네요 ㅂㄷㅂ
저도 거의 막판인데.. 이놈의 필드스킬..짜증나네요;; 단순히 숨겨진 아이템 먹는 용도라면 몰라도 필수로 지나가야 하는 곳에 필드스킬 부족해서 블레이드 새로 만들고 갈아끼고... 너무 귀찮네요; 9장인데 여기 또 문을 쳐막아놨는데, 집중 스킬이 부족한데 올리려니 파우치 특정 아이템이 필요하고 비한글화에 공략은 전부 일본어 기준이라 머리에 쥐가 나려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