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좋았는데 7장 들어서면서 느낀점은 이번에도 억지의 연속. 그냥 주먹구구식 일본판 펜트하우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전개... 연출도 훌륭하고 조금 포기하고하면 잼있긴한데 일본 특유의 개똥같은소리하면서 납득시키는건 여전. 그래도 잼있었고 마지막을향해 달려가야겠네요. 제노블4 가 나와도 마찬가지일듯.
저도 후반부 가니까 급격히 몰입감이 떨어지더군요. 처형장 씬이 클라이막스였고 그 후로 점점 이야기가 힘을 잃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