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 니케가 오픈하고 바로 시작하려 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그 다음날인 22년 11/5일 시작한 유저입니다.
"하다가 재미 없으면 그만 두면 그만이야!"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당시 리세마라 필수라는 홍련 없이 맨땅에 루피로 시작 했고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재밌게 꾸준히 하고 있는 유저이기도 합니다.
이건 지난 23년 4월 200레벨 기념으로 올렸던 사진입니다.
저 당시에는 200레벨임에도 캠페인을 다 밀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과금 유저였고 지금처럼 좋은 캐릭터가 많지 않았기에 꽤 힘들었지마는 즐거웠던 추억이 있습니다.
조합도 지금 보면 많이 엉망이네요. ㅋㅋ
그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니케
최애캐인 프리바티는 곧 돌아오는 실버 티켓으로 풀돌 만들 예정입니다.
첫 번째 스쿼드는 정석적인 모두가 알고 있는 최강 조합
엘리스나 홍련(흑영)도 소유하고 있지만 제 취향이 아니라서 사용하진 않는 편
두 번째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인 스쿼드
클래식한 조합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도로시와 프리바티가 들어가 있으면서도
수니스/신데렐라의 조합, 프리바티/도로시의 조합이 꽤 쏠쏠한 편입니다.
세 번째 샷건 스쿼드
현재 방어구 업그레이드를 통해 꾸준히 성장 시키고 있는 스쿼드입니다.
솔로 레이드에서의 강함은 이미 증명돼 있으며 무엇보다도 제가 좋아하는 슈가가 활약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네 번째 스쿼드
아직은 육성 계획을 토대로 설계중에 있는 조합입니다.
처음에는 아인을 중심으로 전격 조합을 만들 생각이었지만 방어를 무시할 수 있는 조합도 괜찮다 싶어 만든 조합입니다.
어디에서든 든든한 토끼 자매와 소장품으로 상향받은 엑시아/라플라스
그리고 활약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아인까지 잘 키우면 든든한 조합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
여기에 토끼 자매 대신 플로라/도라 조합도 생각해봤는데 과연..?
제가 좋아하는 브리드도 애장품 받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언젠가 애장품을 받는다면 브리드 조합 파티 만들어야겠다.)
글에서 재밌게 즐기셨다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니케중에 메이든 다음으로 브리드를 좋아합니다
400렙 축하드립니다! 이제 타시죠!
글에서 재밌게 즐기셨다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니케중에 메이든 다음으로 브리드를 좋아합니다
하필 같은 스쿼드인 디젤이 먼저 애장품을 받아서 가능성이 낮아서 아쉬워요. 사실 현재 좋은 대안 니케가 많아서 애장품으로 체력 제한 없애도 될텐데..
400렙 축하합니다. 브리드는 저도 첫 쓰알이라 애정이 갑니다. 저도 리세 없이 시작해서 초반에는 브리드도 썼었는데... 참고로 주력으로 쓰시는 조합은 썩 좋은 조합은 아닙니다. 모더가 풀버 시간을 5초 늘리기 때문에 버스트 쿨 돌아오는 시간이 길어지거든요. 레이드 같은 보스 전에서는 그래서 보통 모더 버스트는 발동 안하는 편이죠.
그래서 1번 스쿼드의 경우 하드 스토리 가끔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모더니아를 제외하기엔 너무 강해진 탓도 있고..
400렙 축하드립니다! 이제 타시죠!
헉!
어쩐지 제목보고 누군가 지게 짤 올릴것 같았지요;
니린이 탈출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