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 블레이드 2개를 활용한 PVP 세팅
안녕하세요. 34on입니다.
다들 아머드코어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계신가요?
저는 플래티넘을 따고 이제부터 제대로 아머드코어의 메인 컨텐츠인 PVP를 파보려고합니다.
현재 pvp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세팅이라 하면 짐머맨 샷건, 니들, 칼라 미사일을 활용한 빌드 정도일 것 같네요.
물론 저도 위 빌드들을 모두 사용하고는 있습니다만, 이거는 워낙 이기겠다고 작정한 세팅이기도 하고, 많이 통용되니 나중에 좀 더 다뤄보도록 하고..
이번엔 효율적인 성능만을 추구하기보다는 약간의 리스크를 안고 제 나름의 선에서 낭만과 성능 사이에서 타협한 빌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나는 반드시 근접무기를 써야한다.'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에게 좋은 세팅일거라 생각합니다.
주 전법은 기본 지급인 레이저 블레이드와, IA-C03W2: WLT 101 코랄 진동기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겁니다.
코랄 진동기(헌트레벨 15 달성 시 지급)가 없다면 레이저 랜스나 문라이트도 좋습니다.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남은 오른쪽 어깨에는 니들을 장착했고, 송버드도 괜찮습니다.
오른손 휴대용 무기에는 칼라 미사일을 사용했지만, 짐머만을 써도 좋습니다.
오른 쪽 장비는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맞추면 될 것 같습니다. 주 장비는 왼손에 있는 근접무기니까요.
두 개의 근접 무기를 번갈아 사용함으로써 쿨타임 제한을 극복할 뿐더러, 전방 압박 시에도 꽤 좋은 성능이 나옵니다.
여기서 역각을 추천하는 이유는 부스터킥 성능이 넘사벽이기 때문입니다. 킥으로 경직을 유도하고 근접무기로 확정타를 먹이면 웬만하면 스태거가 발생하고 여기서 니들을 쓰거나, 회피하려고 할 시 다른 근접무기로 교체해서 추격하는 식으로 싸우는거죠.
그래서 스타트가 되는 역각 헥토파스칼 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빠르게 붙어서 정신없이 몰아붙이고 (근접무기1 사용 후 바로 왼손 무기 교체후 근접무기2로 다시 몰아치기)
재정비가 필요하거나 상대가 멀어졌을 시 미사일을 날려 견제 후에 다시 붙는 식으로 싸우면 몇몇 사기적인 빌드를 제외하고는 꽤 좋은 승률을 가져오실 수 있습니다.
기본 레이저 블레이드를 사용한 이유는 우선 기본 2타의 유도 성능이 좋아 1타를 피해도 2타를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차징 시에는 사거리가 더 길어져 뒤로 빠지는 상대에 대한 심리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WLT 101 코랄진동기는 기본공격이 회전 후 종베기인데, 이게 엇박으로 들어가는 공격인데다가 유도성능이 탁월합니다. 피격 후 회피하는 상대에게 쓰기 좋은 무브셋입니다. 그리고 차징공격은 빨간 가래떡을 뽑아서 횡베기를 시전하는데, 이게 멀어지는 상대를 당황시킬 수 있는 히든카드가 되기도 합니다. 자주 쓰기엔 좋지 않지만요.
무엇보다... 재미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우선 제가 쓰는 파츠들 스샷입니다. 이게 의미가 있나 싶은게, 방금 전까지만 해도 이 파츠들을 계속 바꾸고 있어서..ㅋㅋㅋㅋ
나중에 더 좋은 구성으로 갖추게 되면 수정해서 스샷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자세한 부분이나 실전성은 영상을 봐주시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다음 글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