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1에서는 하루카 조르기와 9장 총격전에서 포기하고 싶게 만들더니
제로에서는 총격전은 쉬웠는데
미니게임들이 소소하게 어려운게 많았네요
하루카 조르기중에 가라오케 95점이 큰 산이었다면
작은 산이 여럿 있는 느낌이었어요
이하 음슴체
디스코텍 노래중에 I'm gonna make her mine 하드 난이도에서 별3개 받기는 운으로 한번 깨고.. 2회차에서는 결국 못 깸
캣파이트에서 단승예상 적중 10회하기는 개쓰레기 ㄷㄷ
오락실은 아웃런, 스페이스 해리어, 슈퍼 행온은 하다보니 요령이 생기는데 판타지 존은 I'm gonna~~와 마찬가지로 운으로 한번 깨고 끝
베팅센터도 꽤 어려웠는데
찌질하게 상금 600만 찍고 드롭아웃해서
100만씩 먹고 다섯번 해서 깸
마작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도 마작 실력은 별로지만
자꾸 하다보면 패 보는 눈이 생김
어쨌든 디스코텍이나 오락실처럼 컨트롤 실력은 필요치 않으니
세월아 네월아 시간 들이다 보니 깸
긍극투기는 어려운게 여럿 있었지만 하다보니 깨지긴 함
그 중에 하나만 얘기하자면
시련투기8은 개발자의 악의를 느꼈음
체력은 계속 줄어들고
뭐 좀 해볼려고 하면 스타일 바뀌어서 딜 사이클 꼬인 순간이 여러번 있었음
(예를 들면 싸움꾼으로 바뀌길래 대포 주으러 가는 사이에 댄서로 바뀜
또는 댄서로 일본도 앞에서 이로 칼 받는 히트액션 쓰려고 하는 순간 싸움꾼으로 바뀜)
이것도 운으로 깸
다음 게임은 극2를 하거나
아니면 턴제게임 하면서 손가락에 휴식을 줄까 생각중
우와 대단 하내요. 저는 가라오케에서 포기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