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차 CBT 시연 관련 BM & 개선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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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차 CBT에서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처음으로 수익 모델(BM)을 공개했습니다. 캐릭터 풀에서는 90회 뽑기 안에 5성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고, 정령 풀에서는 80회 뽑기 안에 5성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특별 배너에서는 특별 배너 외의 캐릭터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이 외에도 30회 뽑기에 20% 할인이 적용되는 '초보자 풀'과 50회 뽑기에서 5성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상시 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최종 수익 모델이 아니지만, 이러한 설계를 통해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차 CBT에서는 가챠 시스템이 도입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기간 한정 캐릭터, 정령 뽑기, 상시 뽑기 등 어떤 종류의 뽑기든 확정 뽑기 시스템을 통해 무작위 캐릭터가 나오지 않고 뽑은 아이템은 다음 뽑기로 이월됩니다. 따라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발견했을 때 더욱 안심하고 자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명확한 점은 캐릭터와 영자 뽑기 모두 ‘픽뚫’이 없는 방식을 채택했다는 것이다. 이는 오늘날 서브컬처 장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격 경쟁’의 흐름인 동시에, 이용자의 요구가 게임 설계에 구체적으로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플레이 방식에 근본적인 돌파구가 없는 상황에서, 비용과 반복 플레이 부담을 낮추는 장르의 흐름은 단기적으로 거의 되돌릴 수 없다. 따라서 개발사도 오늘날의 서브컬처 시장에 더 장기적이고 서비스 중심적인 사고로 대응해야 한다.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뽑기에서 특별한 점 하나는 상시 뽑기에 비교적 완성도 높은 캐릭터 10명을 넣었다는 것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한정 뽑기에 들어가도 충분히 매력적일 만하다. 어쩌면 상시 뽑기를 손봐 이용자의 과금 경험에 신선함을 주려는 의도일 수 있다. 한정 뽑기의 공백기에도 이용자가 계속 소비하고 싶은 마음과 선택지를 갖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홈 중심부, 키보 배치, 주문 게시판 등 홈 관련 콘텐츠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조작 단계가 크게 줄어, 설정을 조정하느라 여러 화면을 반복해서 오갈 필요가 없어졌다. 키보 배치 로직도 더 똑똑해져, 업무 종류에 더 잘 맞는 키보를 자동으로 배정한다.
일일 던전을 반복해서 도는 과정도 더 편해졌다. 이제 던전에 자동 전투 위임 기능이 생겼다. 처음 3성으로 클리어한 뒤 같은 던전에 다시 들어가면 버튼 하나로 ‘편하게 맡기는 모드’를 켤 수 있다. 해당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며, 클리어 보상을 자동으로 수령할지 여부까지 미리 설정할 수 있다.
2차 테스트에서 많은 이용자가 불만을 제기했던 육성 부담도 이번에 조정했다. 이제 캐릭터 무기와 캐릭터의 육성 아이템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기 육성 시의 돌파 시스템도 없애, 번거로운 과정 없이 곧바로 최대 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재료를 얻으려고 던전을 번갈아 돌며 많은 행동력과 시간을 쓸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키보 관련 플레이에도 중요한 변화가 있다. 특히 엔드 콘텐츠 중 하나인 ‘키보 대전’이 그렇다. 예전에는 《클래시 로얄》과 조금 비슷했다. 포인트를 소모해 키보를 전장에 소환하고, 적의 크리스털을 파괴하는 것이 목표였다.
지금은 실시간 카드 대전에 더 가깝다. 키보 8마리를 데리고 대결에 참가하며, 전장에는 최대 3마리까지 동시에 배치할 수 있다. 키보 한 마리가 패배할 때마다, 또는 한쪽 전장에 살아 있는 키보가 없을 때 그쪽의 체력이 일정량 차감된다. 어느 한쪽의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다른 쪽이 승리한다. 비교해 보면 현재 방식은 진행 호흡이 더 빠르고 압축적이다.
키보가 활약하는 또 다른 무대인 홈 경영 시뮬레이션의 배치 화면도 조작을 한층 개선했다. 이전에도 홈으로 돌아가지 않고 UI에서 바로 생산물을 수령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했다. 새 버전은 여기서 조작 단계를 줄이고 자동 배치 로직을 개선해, 생산물 수확도 더욱 간편해졌다.
키보를 얻는 과정에서는 포획 조작의 반응도 개선했다. 이제 포획 화면에서 시간이 멈추지 않으며, 언제든 조준하고 성결 카드를 던질 준비를 해 포획할 수 있다. 조작감이 더 매끄럽고 직관적이다.
같은 생각은 게임 곳곳으로 이어진다. 이제 오픈월드를 탐험할 때 벽에 가까이 가면 벽을 딛고 뛰어오를 수 있어, 매번 우회로를 찾느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너무 높아 올라가지 못할 때는 스페이스바를 연속으로 눌러 차이지(菜鸡)를 소환하고, 타고서 짧은 거리를 날아갈 수도 있다. 키보 포획에서도 시간 정지 시스템을 없애 전투 흐름이 끊기지 않고 포획이 더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캐릭터를 세워 둔 채 쉬는 경험까지 손봤다. 이제 캐릭터, 무기, 스토리 CG를 대기 화면의 배경으로 설정할 수 있다. 유형마다 최대 5개의 화면을 지정해 순환 표시할 수 있어, 좋아하는 캐릭터가 계속 화면에 머물며 이용자와 함께하게 된다.
BM 관련 요약
- 캐릭 90회 천장, 정령(전무) 80회 천장, 픽뚫 X
- 상시 배너 초회 한정 30회까지 할인 적용(20%), 50회 5성 선택 가능(이환에 있던 그거)
- 가챠 스택 이월, 상시 캐릭터 10개
3차 CBT 개선 관련 요약
- 홈 화면 관련 배치 전반적으로 개선
- 키보 배치 로직 스마트화, 임무 종류에 더 잘 맞는 키보를 자동으로 배정
- 일일 던전에 자동 전투 위임 기능 추가, 처음 3성 클리어 시 해금 가능. 해당 기능 실행 시 자동으로 전투 진행, 클리어 시 보상 수령 여부 미리 설정 가능
- 캐릭터 & 무기의 육성 재화 공용화, 무기 육성의 돌파 시스템(제련 시스템이 아니라 중간에 한번씩 끊고 돌파 다시 누르게하는 그 돌파)도 삭제, 바로 최대 레벨까지 육성 가능
- 키보 대전 시스템 전면 개편, 아예 다른 방식
- 키보 포획 시 시간 정지 기능 삭제
- 벽 점프 기능 추가, 단거리 비행 가능
- 캐릭터 & 무기 & 스토리 CG 배경화면 지정 가능(5개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