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길 잃은 키보가 딴 모습으로? 공고문에 그려진 건 늠름한 블루 시그니, 그런데 눈앞에 있는 건 동글동글한 브루다. 이를 번갈아 보던 코코는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 그림, 너 맞아 개굴?」 「꽥.」 (자신만만) 「정말이야 개굴?」 「……꽥!!!」 (더 자신만만해졌다) 일단 자신감이 넘쳐흐르는 이 꼬마 브루다부터 집에 데려다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