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별은 언어별로 연기톤이 많이 다르네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순으로 진행했어요
한국어
가볍지 않게 무게중심을 잡아 권위 있고, 여우 처럼 요망함이 묻어나오는 톤이에요
만약 달기가 현존한다고 하면 이런 목소리이지 싶어요
중국어
세상에 초연한 신선이나 신에 가까운 톤으로 연기해요
요망함이나 마망같은 느낌은 없고,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지만 한 발짝 물러서서 보는 듯한 절제된 감정표현이 일품이에요심(心) 이라는 이름 처럼 감정이 극대화 됐을때 보이는 연기의 대비가 확실하게 눈에 보여요
일본어
이쪽은 유행하는 여우 무녀 같은 연기에요.
성우분 목소리가 굉장히 여리여리하고 비음 섞인 억양으로 말하는데, 그냥 여우 마망이나 여우무녀, 여우누나 같아요
감정이 극대화 됐을때도 그냥 마망 같아요
신?ㄴㄴ, 마망? ㅇㅇ
이렇게 언어별로 다른건 아마 문화차이이지 않을까 싶어요
한국의 여우에 관한 그런 문화가 없으니 직책에 맞는 권위있는 요망한 연기를 한것 같고
중국의 심월호야 신 내지 신수이니 신으로 연기하는게 맞는것 같고
일본의 여우 캐릭터야.. 무녀던 신이던 권위 같은거 없는 걍 동내 누나같은 느낌으로 많이 나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