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플레이 소감입니다.
데모 해보고 완전 반해서 디럭스 에디션 구입 후
오늘 새벽에 선행 플레이가 열려서 출근 전 잠깐 플레이 해봤습니다.
맵도, 퀘스트 마커도 없는 점을 특징으로 꼽는만큼 탐험 노트(?) 를 통해
하나부터 열까지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데모 파트는 사실상 튜토리얼 지역으로 데모 파트를 지나니 그제서야 게임 로고가 나오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튜토리얼 지역 답지 않게 풀지 못한 퍼즐이 많습니다.
데모 해보신 분들은 다음 지역인 습지가 익숙하실텐데, 본격적인 플레이의 시작인만큼 맵이 무지막지하게 넓습니다.
여기에 산재해있는 퍼즐, 잠긴 문, 무기, 아이템 등등 막막하기까지 하죠.
더군다나 쉽게 얻을 수 있는건 하나도 없고 단서를 찾지 못하면 더이상 진행을 못하고 빙빙 돌수도 있습니다.
워낙에 맵 곳곳에 이것저것 있다보니 위치와 특이사항을 따로 메모라도 해놔야 나중에 방문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책에 지도 그려가면서 플레이하던, 올드스쿨한 그 느낌이 좋아서 이 게임을 구입했지요.
무기는 검, 쌍도끼 외에 대검과 폴암까지 얻었습니다.
무기 강화도 시작했고 소켓에 룬(?)도 박았고요.
사전 공개된 PC판 요구사양이 꽤 높은듯 했지만 데모를 무난하게 플레이 하셨다면 본편도 똑같습니다.
60프레임 고정으로 진행중인데 스터터링 없이 깔끔하게 구동되서 매우 만족스럽네요.
20기가도 안되는 용량 대비 비주얼도 상당히 좋습니다.
이외에 듀얼센스 스피커까지 지원하고 HDR 은 있지만 애트모스는 없습니다.
간만에 아주 재미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