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소설원작은 보지않았지만 전작인 2033과 마찬가지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장르의 정의를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방사능낙진에 오염된 도시의 처참한 모습과 생존을 위협하는 돌연변이.
그들을 피해 지하로 들어간 인간들의 지저분한 권력투쟁.
특히 주인공이 환상으로 비행기추락 희생자들의 모습을 보게되었는데.
핵공격에 생지옥으로 변하고있는 도시로 떨어지는 비행기속에서.
죽고싶지않다던 조종사의 공포와 절망어린 모습이 뇌리에 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