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감을 적겠습니다~
우선 이게임은 예전에 하던 다마고치와는 상당히 다름니다~(당연 한가?)
좋은 점은 한문이나 카타가나 는 거의 안나오더군요~ ^^
일어 공부를 하는 저로써는 그점이 맘에 들더라고요~
사운드
플레이 할때나오는 멜로디는 분위기에 맞춰~ 잔잔한 하게 나오며~
게임상에 따로 음악 감상이 있어 우선은 3가지가 있는데 클레식과
경쾌한 멜로디로 아주 좋습니다~ 아직은 3가지 뿐인데 더 나올지는 두고 봐야겠죠~
그래픽
스샷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유아틱한 그래픽이~ 딱히 좋다고는 말못하지만
여러 종류의 캐릭터들이 나와오는걸 보면 웃음이 나오더군요~
조작감
이게임은 아직까지 모든걸 펜으로만 이용함니다~ NDS 특유의 펜을 이용한
다양한 조작으로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게임성
제일 중요한 게임성은 처음시작하면 세가지의 파트너중에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 하는데 간식 , 갈아입을옷, 집안 장식, 음악감상, 통신~
자신의 파트나를 간식을 주고 옷을 입히고 방을 꾸미고 노래도 듣고~
그런데 이모든 것이 돈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나온게 가게를 운영해서 손님들
에게 원하는걸 만족시켜주면 돈을 받아서~그돈으로 좀전에 말한걸 꾸미는 거죠~
한마디로 모싸이트에 미니홈피같은거죠~ 그런데 자신이 운영 하는 가게에서
손님이 만족하는단계가 총 3가지인데 (상,중,하) 이런식으로 말이죠~
'상' 으로 여러번 만족시키면 가게가 성장을 합니다~^^ 성장하는 단계가
4번 정도 있는것같은데 그러면서 자신이 경영 하는 가게의 갯수도 늘어납니다~
아쉬운점은 캐릭터를 키우는게 아니라~ 가게를 키우는것 같아서 좀그렇습니다~
닌텐독스를 하면서도 강아지가 항상 그대로라 팔아버렸는데~ 아직 플레이 시간이
짧아서 모르겠지만 이겜도 그런거라면 많이 아쉬을것 같습니다~
좀더 플레이를 하면서 좋은 정보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어의 압박이 심한가요?
처음에는 심한것같아 당황했는데..하다보면 나오던 단어만 나오고..키운다기 보다 게임을 한다는 기분이네요~게임에 재미가 상당합니다~^^
일어압박은 별로 없고 저도 육성의 요소가 빠진게 아깝다고 생각하네요 거의 미니게임형식으로 되어있고.. 아직 첫번째 일자리 밖에 안해봤으니 좀더해봐야죠..ㅋ
재밋겠다-_-
영문판은 일어 압박없는데 ^^;; 저는 아귀자기한 걸 좋아하는데, 진짜 귀엽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