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막상 살 생각을 하니......
시간대가 애매하네요....
아직은 갤럭시가 현역(?)이지만......
곧 애니도 끝나버리고.....몇 개월 뒤면 벌써 다음 작의 정보들이......
본래 제가 게임이 나오면 시간이 많이 지난 뒤 사게 되는 편이라 그런지 이런 고민들이 많네요.....(포켓몬도 그렇고..)
막상 지금 샀다가 얼마 즐겨보지도 못하고 다음작 애니나 정보나 보면서도 침을 흘리고나 있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본래 다음작이 나오면 그 전작에는 마음이 도저히 가지 않아서 말이죠.....
사게 되면 노가다 할 것도 많은데 어느 세월에 다 끝낼 것인지....그러다가 다음 작 나와버릴 것 같은데.....
아직 나온지 2개월밖에 되질 않았는데 이런 고민이 생기다니.....
그렇다고 이번 작품 놓치면 또 후회할 것 같고....(그 전작들도 없는데)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분명 사고 싶긴 하지만......(사고 싶은 게임이 또 많다보니 어느 것을 선택할 지에 따라 상황이 많이 바뀝니다.)
게다가 분명 다음작은 텐마시대의 마지막 작품.....
ps.이것과 상관없지만 다음 작엔 예전 필살기들을 부활 좀 시켜주길....
전자제품 새거 나올태니 현 기종 못쓰는 수준의 고민같군요...;; 궁극적으로 보면 다음 기종때 또 고3편을 묶어서 팔 수도 있는데, 그렇게 치면 삼다수용 번개를 아무것도 못살듯..
신시리즈 발표되면 가격이 저렴해지니 기다렸다가 가격이 더 떨어질때쯤 구매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개인적으로는 go3만 하실걸 추천 ps 저두 이번엔 전작필살기 복원되었으면 싶네요. (복원도 반드시해야되지만 커맨드배틀수치를 변동으로 바꾸라능!!) 그건 그렇고 이번 베스트일레븐은 갤럭시 본편 끝나고 스페셜로 나올거 같은데.. 추가 DLC같은게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