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단 복돌이인지 확인부터

[KiMa♪]

'정품으로' 노력만 하면 이정도는 합니다

내 디맥과 이지투 실력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쉬운거임

[잭-쉐퍼드]

ㅡㅡ 라이트유저도 있고 저같은경우는 진짜 어려워서 도중에 몇번이고 그만둘번했습니다 무턱대고 의심부터 하시진 마세요

[잭-쉐퍼드]

인증샷올리라고 하시면 올려드리죠

[KiMa♪]

기분나쁘셨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저도 사실은 진짜 어려워서 몇일간 손안댄적 많습니다.
특히 저기 유령그림있는 미니라이브가 합격점도 못받아서 진행도 못했었어요
그래도 생각나면 하고 오늘은 20분만 해보고
지하철에서 하고 자기전에 잠깐하고 또하고 또해서 여기까지 온거죠

올스테이지 금테두리도 간신히해서 '이제 좀 쉬자'생각하는데
퍼팩트이벤트가 연속으로 계속 나오더군요
'하루에 한개씩만 퍼펙트'라는 마음가짐으로 또 계속 했습니다.

저라고 처음부터 잘한건 아닙니다.
저보다 빨리 엔딩본사람이 나오면 분해하기도 하고
나도 빨리 엔딩보고 싶다고 그날은 새벽까지 리듬세상만 잡고있었어요

하지만 첫 스테이지부터 때려치울정도로 어렵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질릴때까지 해서 은테두리도 못받았다면 당연히 복돌이 의심이 되지요

추석에 놀러온 제 사촌동생도 하고싶대서 조작법만 가르쳐줘서 시켜줬는데
처음부터 해서 집에 돌아갈 때는 리믹스1까지는 클리어가 되어있었습니다.
아무리 라이트 유저라도, 한 스테이지는 요령만 깨달으면 클리어는 금방입니다.
퍼펙트 못한다고 복돌이 의심한것도 아닙니다.
클리어 자체를 못해서 때려치웠다고 하니 복돌이 의심을 하는겁니다.

[사나이터]

아 첫스테이지 였군요. 잘 모르고 저런 말 한 저도 죄송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