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채 티르 던바시대
본문
울프는 한때 인구수 2위를 자랑했던 찬란한 시대또한 있었던 서버였습니다
울프의 전성기라고 불뤼던 2채널시대 그 시절의 티르코네일은 지금 처럼 사람이 없지않았습니다
예전 티르코네일은 지금의 던바튼 1채보다 약간 사람이 더 많던수준이었습니다
예전 던바튼또한 지금과는 다르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이 두마을에서 생활하던 이들을 각각 티르인 던바인 이라했고
티르인은 티르에서만 던바인은 던바에서만 생활했기때문에 던바인과 티르인은 각자 얼굴조차 모르는 관계였습니다
티르에서 유명한사람이 던바튼을 가면 놀사람도 없고 그 반대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티르인과 던바인들중에서도 던바 티르 오가며 놀던 사람들이 있었고
그 사람들은 티르인 던바인 관계없이 지인층이 높아 어딜가던 환영받는 존재였습니다
또한 티르인 던바인이 아닌 키아던전에서 생활하던 던전러들도 이때부터 명성을 쌓기시작합니다
그 시절의 키아던전은 예전에의 티르코네일 인구수와 비슷했으며
티르인이지만 티르인과는 다른 노선을 걷고있었습니다
이렇게 티르 던바 하며 놀던 유저들은 결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데브켓의 패치미스로 티르코네일은 개속 튕기는 현상이 발생된것입니다
그 현상으로 인해 티르코네일에서 살던 많은 티르인들이 대부분 던바튼으로 이주하고
티르코네일을 지키고자 했던 티르죽돌이 라고 불뤼던 티르인들은 튕김에도 개속 버텼습니다
하지만 버티는것또한 많이가지못하고 티르죽돌이들 마저 티르를떠나게 됬습니다...
이와중에 2채널또한 패치로인해 멸망하게됩니다
2채널이 망하여 5채널로 사람들이 대 이전을 시작했고 그 와중에 티르코네일은 개속 튕기는 현상이 지속됬습니다
이렇게 울프의 전성기였던 2채널 티르 던바 시대가 끝나게 됩니다
(부록) 예전의 대전러
예전의 대전러들은 모인장소는 지금과 별로 다르진않았습니다
대부분의 대전러는 티르코네일 힐러집앞에서 대전을했고
채널은 대전러들은 티르코네일 2채널이나 각자 랙없는 채널로 이동해서 대전을 했습니다
그때의 콤보라고 하는것은 돌진->스매시 와같은 아주 간단한 콤보가 당연했습니다
그 콤보말고는 제대로된 콤보가없었으며 지금과 다르게 저 콤보는 대부분이 100% 성공했습니다
(부록)예전의 글라스 기브넨
여러분들은 지금의 글라스 기브넨을 보면 무슨생각을 하십니까?
굴러서 기쁘넨? 요새 유저들이나 신규유저들또한 글라스 기브넨을 무시하는 경향이있지만
예전의 글라스 기브넨은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몬스터였습니다
현재는 그냥 가서 죽이면 되지만 예전의 글라스 기브넨은
글라스 기브넨이 소환하는 가고일을 잡아 장작과 스크롤을 모은후
장작으로 캠프파이어를 만든후 스크롤을 불태워야만 대미지를 입힐수있었습니다
그 스크롤마저 시간제였기에 해당시간내 못잡으면 다시 스크롤을 태워야했습니다
2. 5채 던바튼시대
2채널에서 살던사람들이 2채널이 망하자 5채널로 대 이동을 했기때문에
5채널 시대에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티르코네일에 있던 유저들과 기존 던바튼 유저들
만나기도 힘들었던 사람들끼리 만나게된것입니다
처음에는 티르인들은 던바튼이 어색하고 도시화되어 적응을 못했으나
하나의 성물의 힘으로 모두가 단합하여 예전처럼 대화를 나눌수있게됬습니다
-> 자료:던바튼의 상징이자 성물이라 불뤼는 광장가로등
가로등 주위로 수많은 유저들이 모였고
언제나 가로등주위는 지인구함 파티가 넘쳤습니다
이 가로등은 던바튼의 만남의광장같은 효과를 했습니다
처음 티르코네일에서 올라온 티르인들도 던바튼은 어디서 모여서 떠드나 했습니다
그리고 가로등을 발견하게됩니다 가운대의 심볼같은 존재로써
그 주위에가면 모르던사람도 지인이되고 대화가 통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늘어난 인구수는 그렇게 좋은현상만은 아니었습니다
현재는 잊혀진 비매너 네기마러브 그 존재는 2채널 티르코네일부터 존재해온 비매너였습니다
2채널이 망하기전 정지를 먹고 사라진줄 알았던 네기마러브 라는 존재가
부캐로 다시 돌아오게 됬고 던바튼에선 싸움이 끊임없이 일어나게됩니다
던바튼은 한때 "대화와 싸움구경을 하려면 5채 던바튼으로 모인다" 라는 말이있을정도로 싸움도 많았습니다
싸움이 많았다고 해서 사람들이 줄어든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던바튼시대의 끝은 데브켓의 몇몇 이상한 패치(다이나믹)으로 유저들이 접기시작하기도 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던바튼을 크게만든다며 만남의광장 역활을한 가로등을 철거하고 광장을 매우 크개만든것입니다
한때 던바튼 가로등은 가로등연합이나 가로등길드 와같은 많은 길드가 터전을 잡을정도로 수많은 유저들의 보금 자리였습니다
그 가로등이 철거되자 마땅히 모일곳이없어진 유저들은 자신들이 아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대화를 하기시작했고
각자 무리를 만들어 다른유저들과 소통을 중단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일곳이 없어젔기에 신규유저들은 대화를 낄수가없었고 대화하기 힘들어진 신규유저들은
접거나 사냥러의 길을 걷게됩니다
각자 무리를 만든 던바인들은 5채널에 무리가 많았기에 각자 채널을 개척하여 자신들의 주채를 정하게됩니다
그것이 대화섭 사냥섭 대전섭등으로 나눠지고
5채널에 수많던 사람들은 점점 사라지게됩니다
이것으로 인해 제 2시대인 던바튼의 시대역시 멸망하게 됩니다
(부록)사냥러들의 보금자리
사냥러들은 자리를 이동한것은 몇번이 되지않습니다
초기 제 1시대인 2채 티르 던바 시대때에는 키아던전
2시대인 5채 던바시대에는 탈틴
그리고 2시대 이후부턴 타라
간단하지만 인구수는 가면갈수록 사냥러역시 줄게됩니다
초기 키아던전시절에는 수많은 유저들이 있었기에 키아던전은 한때 던바튼 장사채널을 떠올리게했고
키아던전시절의 멸망은 2채널의 멸망과 같이 시작됬고
중기 탈틴시절은 메인을깨는 수많은 유저와 그림자로 렙업을 하는 유저 사냥러들이많아
죽고 나오면 살려주고 대화하고 같이깨주고와 같은 훈훈한 현상또한 있었습니다
탈틴시절의 멸망은 타라의 출시와 함깨 멸망하게됩니다
후기 타라시절은 이제는 신규유저 초보유저 라고 불뤼는 유저들이 점점 사라지는 시절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람은 많지만 전부가 중수 이상의 사냥러였고 사람숫자도 초기 중기보단 적지만 많은 유저들을 보유했습니다
하지만 타라의 멸망은 빠르게 이어지게됩니다 발패치 그리고...다이나믹이후 수많은 유저가 빠져나가고
그이로...무료 이전이후 대 이동으로인해 울프의 사냥러들또한 많은수가 빠져나가게되어 현재의 모습이됬습니다
지금의 사냥러들은 모일곳도없이 어디서 놀다가 부르면 갈정도로 예전과 매우 다른모습을 보여줍니다.
벌써 고대사가 되버린 추억
던찐의 역사네요
아마 저때즘 다른 게임한다고 접었을건데 네기마러브 저놈은 진짜 울프서버 ㅂㅅ 레전더네요. 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ㅂㅅ의 정점...
저도 예전에 키아 죽돌이로 계~속 키아키아키아키아키아...그림자 나오기 전에는 랩업이건 자시건 그냥 사람들이랑 던전 도는게 재미있었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 저도 무의미하게 스킬 수련과 레벨업의 늪에 빠지고 재미랑 정이 떨어지기 시작했네요
댓글쓰려 가입했습니다 뭐랄까 굉장히 반갑네요.. 베타때부터 하여 여러 봉인석이 부서지는 장면을 봤었고 소용돌이 언덕에서 지인들과 소풍가서 수다했었고 저승에서 자주 뵙던 레드서큐버스 님이라든지 키아여신상앞에서 항상 깔려있던 캠파와 하중상급통행증 파티들.. 초기에 반호르에서 파티스크롤을 왕창 모아서 도적고블린을 잡았던 분 들과 이젠 이름조차 기억나지 않는 정말 많은 분 들 과 정을 나누고 이멘마하가 처음 나왔을때 다리를 건너면서 멀리 보이는 대성당과 호수는 정말 감동이었던 울프서버인데.. 다이나믹 패치때 접었다가 류트로 옮겨서 다시 시작하게 된지 한달쯤 되었네요.. 무심코 읽다가 옛시절이 떠올라서 정말 너무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