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좋아하던 시리즈라
플스2 녹턴 나오자마자 한글에 감격하며 클리어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리마스터에 환호했지만 성의없는 이식에
많이 실망스럽기도 했고..
그렇지만 참..게임의 재미는 어디 안가네요.
요즘 나오는 그 어떤 게임보다도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이건 제가 너무 옛날에 클리어해서
다 까먹은 것도 있긴 합니다 ㅋ)
너무나도 게임이 재밌기에 성의 없는 이식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ㅠㅠ
제 개인적인 인생게임중 하나가 진여신전생1인데
언젠간 리메이크 되길 바라며 ㅠ(가능성 없는듯)
플스5로 했는데 이식도 떠나서 저는 그냥 강추합니다. 게임 자체가 개인적으로 jrpg의 마스터피스급이라 생각해서요. 지금 해도 재미는 여전..
플레이내내 튕김이나 버그 같은건 한번도 없었고
로딩도 쾌적하고 좋았네요.
진여신전생3는 정말로 jrpg의 걸작중 하나로
자부합니다
할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집중도를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진짜 명작이에요.
_초반 병원에서 시작하는 전개의 집중도는 감탄나오죠
초반부터 마지막까지 집중도를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진짜 명작이에요.
1은 스토리가 요즘 나오기엔... 무리이지 않을까요. 그 분위기 때문이 팬이 됬지만ㅎ
아무래도 그렇죠. 제 생각에 1999년 노스트라다무스 종말설을 어느정도 참고한 느낌도 나고.. 1을 슈퍼패미콤으로 그당시 실시간으로 했었는데 공략도 없고 일본어 잘하는 친구 덕분에 겨우 깻습니다. 스토리가 그때 당시로 전 충격적이었어요. 그리고 게임 재밌게 하려고 도서관가서 각종 종교,악마에 관한 서적 많이 읽기도 했네요.
명작이죠 난이도 하드로하면 레벨노가다를 아무리해도 방심할수없는 쫄깃함..
초반 분위기부터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