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이나 네티즌들한테 욕을
좀 먹더라고요. 자존심도 없이 거저 갔다고...
물론 최고의 에이전트를 쓴 류현진보다 한참
못미치지만... 아시안 야수는 투수에 비해
평가가 떨어지죠... 그리고 보라스는
돈도 많이 떼어가요... ㅎㅎ 계약성사후...
물론 크보에 남았다면 조건이 더 좋았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박병호는 홈런타자라
잘못하면 선풍기처럼 붕붕 헛스윙만 할수도 있고...
므르브쪽에서 보면 적당한 몸값을 줬다고 생각...
근데 왤케 다년계약을 맺었는지는 좀... 성공한다면
5년 노예네요. ㅠ.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 보라스 코퍼레이션에는 아무나 들어가지를 못합니다. 특급 선수들로 장사할 수 있는 선수들만 계약을 맺죠.(그래서 류현진이 대단) 보통 에이전트들은 보라스만큼 적대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구단과의 관계도 중요하게 생각하죠. 근데 이번 계약 건은 첫째로 박뱅의 의지가 많이 담겨있었기 때문에 헐값이 계약한 것이고, 아쉬운 점이 그거죠. 좀 더 받을 수도 있었다는게 아쉬운 거죠...
5년에서 4년으로 줄였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박병호가 강정호만큼 해줄지 솔직히 의문입니다.
너무 장기 계약으로 한게 약간 아쉽죠 2~3년이 좋았을거 같은데 미네소타 입장에서 봤을때도 약간 도박성이죠 물론 저도 박병호 선수 응원 하지만.. 적응 못하고 마이너리그로 갈 수도 있을텐데 4+1은 너무 모 아니면 도 같은 계약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