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노래, 2.정체모를 모션 3.헌신 인 것 같아요.ㅎㅎ
처음엔 '맛~~~~~떼~~~~~'하는 목소리가 취향이 아니라서 코칭에게 관심 無였습니다만...
일족이 허접해서 퇴각할 때 대신 맞아주기도 하고 ㅠㅠ
뭣보다, 집에서 빈둥거리는데 코칭이 노래를 부르던 그 순간 호감도가 급상승했답니다.ㅋㅋㅋㅋㅋㅋ
어쩜 그리 사랑스럽게 노래하시는지!
아는 만큼 보인다고, 관심 가지기 시작하니까 사소한 모습들도 눈에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염옥도 승강기 작동시키고 있는데 코칭 혼자 다른 승강기에 갇혀서 낑낑대는 모습이라든가...ㅋㅋ
지금은 코칭과 교신시켜주고 싶다는 분들 마음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 코칭 모션 중에 아래쪽 쳐다보고 눈 데굴데굴 굴리면서? 뽀이뽀이?? 혼자 뭐라고 중얼중얼하는 거 있잖아요 ;ㅁ;
그게 뭔 상황인지, 혹은 무슨 대사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되게 귀여운데 뭐라는 건지 알 수가 없...ㅠㅠ
꼬리로 후리후리 할때 심큥!
코마리 닮은거요
소레~ 소레소레! 소레~
코칭메뉴 누르면 약간 힘빠진 목소리로 '하이하이(아이아이?)' 할때가 좋던데요 ㅎㅎ
아 맞다 이것도 좋아요! 그리고 실컷 당주님 불러놓고 '난데모 나이~*'이럴 때도 엄청 귀엽고... 코칭이 진짜 귀여움덩어리네요 ㅎㅎ
당주님, 오하우이스!
귀여우니 그것으로 된겁니다.
브로리 포로리 탱크로리?
코칭이 툇마루에서 침을 질질 흘리며 멍청한 표정으로 자고 있는 모습을 봤들 때, 그때였을 거다. 가장 크게 웃은 게 -본가 3대 당주 유언-
당주 포함 멤버로 원정 갔다 왔을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