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VL가 안정적이긴해서 어떻게든 광명평원 돌다가 딜러 좀 넣어보자해서
전작에서 썼던 BESA대신 루코를 엘 ENMP로 교체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로 15층까지 뚫고 파나기아 한번 잡은 상태니까 이제 대충 남은건
1. 아라디아 최종전? (원초의 봉인서 뒷담)
2. 카지노 VIP지역
3. 뒷던 보스 4마리 제한 안걸고 잡기
4. 여단, 수인 사천왕
이쯤 되겠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궁그닐 얻어서 야에한테 끼워주겠다고 평원에서 오딘하고 씨름하고 있는데
얘 잡으려고만 몇트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보스도 이렇게까지 트라이한적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그놈의 궁그닐....
초중반은 버티는데 극후반에 물공, 속업 버프 걸리면
그 뒤로 신나게 쳐맞아서 회복이 못따라가서 죽네요.
앞으로 한두대치면 잡을걸 놓친게 몇 번인지 ㅜㅜ
아... 디스펠... 디스펠 요원이 절실하다...
진짜 ENMP 말고 BESA를 넣었어야했나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소환마물이나 용병으로 버프 잘 지우는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면 ENMP 다시 빼고 루코를 BESA로 전직시켜서 데려오든가 ㅜㅜ
+ 바로 BESA 집어넣어서 버프 해제시켜주면서 하니 오래걸리긴해도 잡네요.
문제는 이제 궁그닐이 금방 뜨느냐 안뜨냐 ㅋㅋㅋ...
전작 궁그닐 드라우프닐 딴다고 시껍했죠. 궁그닐도 잘안나오는데 3개 먹고 겨우 하나 득.
50마리 잡을동안 궁그닐은 한개도 없다던 사람도 있다던데 개호러네요 ㅂㄷㅂㄷ
오죽하면 징징글 썼을까요. 그래도 달린 덕에 수인인장에 속성빨이긴 해도 다이달로스 어택 댐쥐 천얼마씩 x 5 뜨는 거 보니 기분은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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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류리안
가서 파나기아 전은 1회로 끝냈습니다. 아마 1번에서 아라디아 잡아야 파나기아 연전일 것같네요. SG도 하나 굴려야 하나 고민입니다.
엘류리안
저도 2회 연전인줄알고 들어갔는데 그냥 파나기아 한번 잡고 사라지더라구요. 딱히 따로 엔딩은 안뜨는걸로 봐선 역시 아라디아를 먼저 잡아야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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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류리안
전 한 번 들어가서 첫번째 전투 들어갔다가 '이건 아니다'라는 느낌이 확들어서 바로 리셋했습니다 ㅜ 만드라프린세스 봉인서 가지고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