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달성하고 올퀘스트 클리어한 저장파일을 이번에 바닐라 업데이트되면서 가져왔습니다
그파일로 뉴겜플 바로 시작안하고 트로피 작업좀 하려고 악마의 구덩이 가서 아무 생각없이 아드를 쓰는데
트로피가 우수수 따지더군요 아마도 카운팅된건 남아있는거 같길래 시험삼아 저장파일 불러오면서 작업했더니
제일 귀찮은 트로피들이 대다수 쉽게 달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귀찮은 트로피들을 악마의 구덩이에서 대부분 싹 클리어!
악마의 구덩이가 리젠은 안되지만 카운팅은 이미 되있는 상태기 때문에 한번만 올려줘도 트로피가 달성됩니다
때문에 들어가기전 미리 저장하고 트로피 따면 다시 불러와서 반복 하면됩니다
이걸로 확인 가능했던 트로피는
이이제이 - 엑시 표식으로 한적이 다른적 죽이게 하기.(20회)
험프티 덤프티 - 높은 곳에서 아드 표식으로 적을 떨어뜨려 처지.(10회)
적대적인 환경 - 주위 환경을 이용해서 50명의 적 처치.(늪지 독가스,곤충 또는 물체등)
불 난 집에 기름 붓기 - 불타고 있는 상대에게 용의꿈 가스를 이용해 또 불 붙이기.(10회)
특등사수 - 석궁으로 인간 적의 머리를 맞춰 죽이기.(50회)
책벌레 - 30개의 책,일지 또는 다른 문서 읽기
도살자 - 소 20마리 죽이기
제일 귀찮은 트로피들이 이미 카운팅이 되어 있어서 1회 만으로도 트로피 획득이 됩니다
오버킬의 경우 미묘하게 달성이 되어서 해당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버킬 자체는 쉬운편 이니까요
트로피 연동이 안된다길래 힘들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렵지 않을거 같습니다.
남은 트로피들이야 뉴겜플로 스토리 진행하면서 다 쉽게 딸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다른 트로피들이야 달성안되면 다시 하면 그만이라 생각하지만
특등사수 하나만큼은 그때 고생한거 생각하면 진짜ㅋㅋㅋㅋ
이 트로피 하나만으로도 충분이 값어치 있다 생각되네요!
오 이따 해봐야겠네요 플4버전 재설치를 ㅎㅎㅎ
졸라 부럽네요ㅜㅜ
요건 몰랐네요 ㅎㅎ 궨트만 끝낼라고 궨트퀘마지막 저장해논거만 불렀는데 다른거로 해봐야겠습니다
이런류의 트로피는 오히려 따는게 귀찮을수는 있어도 재미가 있었는데 저한테는 수집광 트로피가 가장 어려웠음 , 퀘스트 분기및 순서 틀려서 카드 하나라도 못 먹었으면 2회차에서나 가능하니 궨트가 어려운게 아니고 카드 구하는 과정이 험난함 괜히 궨트 카드 찾기 모드가 있는게 아니었음.. 그리고 본편에서 큰손 퀘스트 샤샤는 타짜가 틀림었음
저도 궨트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지만 수집광 트로피는 퀘스트 동선 꼬이면 못먹는 카드 몇개 있어서 공략 필요함
전 궨트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원래도 TCG계열을 즐겨했고 궨트는 너무 쉬워서 나중에 난이도 조정 패치이후로는 싹다 어려움으로 바꿔서 깨고 다녔어요 컨텐츠가 너무 없어서 아쉬웠죠ㅎㅎ 근데 특등사수가 따는데 재미 있었다는 분은 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솔직히 새로운 카드를 찾아 다니는게 의미없는 행동 반복 하는것보단 더 재밌지요...
그런게 있나요? 전 초반에 룰 잘 모를때 빼곤 져본적이 없어서 플레달성했을때도 궨트카드는 따로 확인한적 없거든요
아마 트로피명은 카드수집가 일꺼에염 모든 카드 모으기 .궨트 난이도는 상관없고요
제가 알기로 현재는 대부분 패치가되서 못먹는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뭐 그때당시에는 분기때문에 못먹는게 있는지도 몰랐지만.
저도 예전에 트로피 딸 떄 힘들었던 기억만 있지 현재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남작이나 램버트 같은 놈들이 특정시기에만 카드게임을 할수 있는데 그걸 놓치면 실패하는저죠 뭐
아닙니다 그때도 걔네들이 없더라도 남작방이나 케어모헨성에서 얻을수 있었습니다 찾아봤는데 그때당시엔 큰손 제외하면 시기를 놓쳐도 다 얻을수 있고 현재는 퀘스트 상관없이 전부다 얻을수 있습니다
남작 자살하거나 램버트 케어모헨에서 떠나도 이제는 가능한가요?
그거는 그때도 가능했었습니다 죽거나 없으면 관련된 장소에서 루팅이 가능했어요
아 그랬나요? 그 당시엔 트로피 보다는 엔딩만 보자는 생각이었다가 나중에 하다보니 재미있어서 중반부터 트로피를 노렸다가 궨트카드 수집을 1회차엔 실패한 기억이 있어서... 남작이나 램버트랑 카드대결 해야지만 먹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쩝..
휴 위쳐 차세대 버전이 나올줄은 생각도 못하고 새게임플러스로 백색과수원쪽만 다 클리어 해놓은 다회차용 파일만 남겨두고 기존 엔딩 파일 다 삭제한게 천추의 한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