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시간 대장정 끝에 악스에 도착했습니다
퀘스트는 많이 한거 같은데 18에 도착했는데 악스로 오자마자 전투가 빡시내요. 끝내기전에 몰살내고 최대한 경험치 안벌고 와서 그런가 봅니다. 킹갓제네럴 화쇄암 아니었으면 악스들어와서 접었을듯....
현재 20을 향해서 가고 있고 슬슬 끝이 보이네요
악스퀘가 상당히 재미있네요. 그런데 스위치판에서 악스에 오니 오브젝트가 많아서 그런지 세이브만 하면 50프로 확률로 팅기네요
그래서 자동세이브도 일부러 끄고 합니다. 메아리 전당가서 세이브하면 괜찮길래 가서 세이브하고 ㅜㅜ
하다가 어쩔수 없이 덤핑때 사둔 스팀판하는데 이동하고 탐색이 너무 불편하네요..장비교체도 불편하고 화면 회전도 불편한 느낌입니다. 스위치 인터페이스가 너무 좋네요
피씨는 나름대로 스무스한게 좋긴한데 밖에서 할수있는게 너무 컷는데 악스와서는 플레이가 힘드네요.
스위치로 하시는 분들은 스팀판 사두는게 거의 필수인거 같네요.
Ps1 피씨에 프로콘 붙여서해봤는데 인터패이스는 바뀌었는데 달리기도 안되고 영 호환성이 별로라 7년된 엑박360패드를 달았는데 이건 ab거 반대라 더 불편하네요 듀얼쇼크도 달아봐야 하나...
Ps2 악스 이후엔 스위치로 플레이는 불가능에 가깝네요.
켐을 몇번 잡았는지 모르겠네요... 스팀판 컨트롤러에 프로컨용 설정이 있어서 프로컨 붙여서 잘하고 있습니다 .
의사랑 루시안 남은거 같은데 의욕이 떨어지네요.
솔직히 못잡을거 같기도 하고요.. 난잡하게 키워서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