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sn에서는 'VR 대응' 카테고리에서 당당히 예약을 받고 있는 '철권7'
하지만 VR이 어떻게 대응 될꺼라는 이야기는 전혀 없네요.
확실히 대응을 하긴 하는 것 같은데 컨텐츠 수준이 별로여서 공개를 안하는건지
시연도 전혀 없고 불안합니다. 그나마 조금 기대 되는건 남코가 VR에 어느 정도는
발을 담그고 있어서 영 엉망으로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섬머레슨에서 얻은 여러가지 VR에 대한 노하우도 가지고 있고요.
(설마 섬머레슨 처럼 진행되면서 캐릭터들과 호감도를 높이는건 아니겠죠?)
일단 뭐 프로 대응되서 깔끔한 그래픽으로 3인칭 시점에서 대전하는 것으로만 나와도
엄청 재밌을 것 같긴 합니다만..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이제 한달 조금 넘게 남았는데 기대 됩니다.
그냥 커스터마이즈에서 캐릭터 감상하는 정도로만 쓸 듯 합니다.
3인칭 시점으로 대응할것 같기도하고 그냥 캐릭터 감상용만 가능할수도 있고.. 나와바야알겠죠.. 시범적적으로 일본 dl로만 가능할수도 있고 doax사태일어날수도
일본PSN에 있는 STEEL COMBAT과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