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서점에 밀려 길 잃은 동네책방 "도서정가제 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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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도서정가제 이후에 2개있던 동네 서점이 문 닫았는데?
애초에 책이라는 취미 자체를 죽여버린 시초가 도서정가제인데..ㅋㅋ
할말이 참 많은대 하지는 않겠음
도정제로 총판도 문 닫았는데 진짜 이런 개소릴 아직도 하네
위수지역 상인들이랑 동급
할말이 참 많은대 하지는 않겠음
위수지역 상인들이랑 동급
애초에 책이라는 취미 자체를 죽여버린 시초가 도서정가제인데..ㅋㅋ
문제지 판매로 연명하고 있을 듯
오히려 도서정가제 이후에 2개있던 동네 서점이 문 닫았는데?
도정제로 총판도 문 닫았는데 진짜 이런 개소릴 아직도 하네
이 소리 나오는 사이에 우리동네 서점 하나 더 문닫았던데 이정도면 이제 뭐가 진실인지 혼란스러운 수준
???: 대형서점이 동네책방을 위협하지 못하게 해주세요! ???: 알았다. 공평하게 둘 다 없애주지.
도서정가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이렇게 실드친다고?
정가제 도입하고 대형서점들 뒤지는 것보다 중소서점이 더 많이 사라졌는데 우리만 죽을 수 없지 대형서점도 같이 뒤지자 or 본업이 서점이 아니거나 따로 돈 받는거 아니면 도저히 이해 못할 사고 방식.
지금 살아남은 동네서점은 서점 자체의 기능보다 북토크나 강연 장소가 되고 지자체나 정부에서 주는 지원금 악착같이 찾아서 받아서 연명하고 있음 다만 이번 정부 들어서 서점 관련 예산이 크게 줄어서 버티던 동네서점들도 무너지고 있는 추세 기사보니 전북 완산에서 동네서점하는 사람들이 성명낸거 같고 인터뷰에서도 강연이나 북토크하고 공무원들이 잘챙겨준다고 언급했네ㅋㅋㅋ 도정제 문제가 아님에도 그냥 저렇게 믿고 싶은거 뿐
여러가지 살길 찾아서 브랜딩 꾸준히 하는 책방들 말고는 이제 없어질때도 됐지
'이어 "누군가가 출혈을 봐야 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책값은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지만 책값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아직도 몇 년 전에 머물고 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누군가가 출혈을 봐야 하는 상황이지만 우리들이 보긴 싫고 책 사보는 시민들이 출혈을 봐야 한다...는 건가요?
도서 정가제 시행후 중,소형 서점들 점멸하고 책&비디오 대여점들도 같이 망했죠.
적당히좀 하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참
도정제의 쓸모는 학생들이 억지로 사야하는 EBS 문제집을 비싸게해서 동네 책방이 먹고살게 한다는건데 그거 말고는 책을 못사게 하는 수준으로 가격을 올려놔서 책방 중에 문제집 잘팔리는 학교앞 책방빼고는 전부 망하게 만들어놨죠
옛날에 도서정가제 도입할때 개인적으로 제일 이해 안 갔던 부류 중 하나가 앞장서서 도서정가제 도입하자고 찬성하던 몇몇 동네 서점 주인들 뭐 할인 없어지면 자기들한테 콩고물이 떨어질거라는 판단이 있었다는 실드 아닌 실드가 있던데 근데 그게 법이 불확실하면 모르겠는데 내용만 봐도 대놓고 온라인 유통이 되는 대형서점 말고는 전부다 죽여버리는 게 확실한 상태였고 지들 목을 잘라달라고 나서서 찬성 이러고 있는 거 보고 도대체 뭔가 했음 실제로 도서정가제 도입된 이후 동네서점은 싸그리 죽었고 몇몇 학교/학원가에 남은 서점은 사실상 문제집/참고서 위주로 엄청 팔아대다가 이것도 인강혹은 학원 자체 교재나 인터넷이 구입이 더 보편화되면서 못 참고 다 없어지고 동네서점이라는게 사실상 거의 멸종동물이 된 지금 시점에서도 아직도 저 소리를 외치는 동네서점이 있다는게 신기하네ㅋㅋ
도서정가제 도입전에 보면 대형서점이든 동네서점이든 가격이 같아지니 접근성 높은 동네서점이 살아날거라 본거겠죠. 물론 현실은 훨씬 접근성이 좋은 온라인에 다 쓸려나갔다는 거.
이젠 도서정가제 운운하는것도 지겨움 걍 될대로 되라임...
도서정가제로인해 동네큰서점 두곳이닫힘
어느 서점인지 궁금하네. 글쓴놈은 얼마나 받앗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