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겐스이입니다(´·*·)
본론 전에 관련된 공지부터.
[HMM조이드] 최신작 가이사크
발매 직전 조립 생방송
2024년 7월 12일(금) 19:00~
1년 전 쾨니히 울프 이후, 이번에도
완전 신규 아이템 조립 생방송을 합니다!
조립하기 어렵다' '파츠가 많다' 등 18년 전
시리즈 시작부터 지금도 드물게 듣는 의견들…
아니, 그렇지 않아요!?라는 증명도 겸한
실시간 조립 실황 방송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소형 조이드라고는 하지만
다리가 8개에 팔도 꼬리도 있는 본기입니다만,
레브 랩터나 레들러 때와 마찬가지로
1시간 전후로 조립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시간 맞는 분은 꼭 보세요!
아카이브도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그냥 올라갈 예정입니다.
자, 그런 조립 생방송에서 사용하는 제품 샘플이 여기.
코토부키야 HMM 조이드
1/72 RZ-002 가이사크
발매일: 2024년 7월
가격 : 5,400엔
전체 길이 : 약 150mm
안내시의 블로그(https://www.kotobukiya.co.jp/blog1/labo/article/detail/209/ )
에서도 예고했습니다만,
역시 사막의 정경이 잘 어울립니다!
총 10기도 그려진 마시 래빗 씨의
기합 가득 일러스트가 표식입니다.
여담이지만 커스터마이즈 파츠류를 제외하면
가장 얇은 패키지가 되었습니다만,
파츠 수 자체는 제품 페이지의 대로
레브 랩터는 커녕 레들러 이상이기도 합니다.
(´·*·) 뭐, 레들러는 날개나 한 파츠가 되거나
두께가 있었기 때문에...
가이크의 파츠수가 많은 것도
표준, 중장갑 세트이기 때문이지요
마시 씨로부터는 또 다른 안의 러프를 받고 있었습니다.
코멘트에 나와 있는 대로,
당시 TOMY제 패키지의 오마주네요.
이쪽도 하고 싶었지만,
데스스팅거 ZS도 비슷한 구도였기 때문에
다른 안을 채택했습니다.
이어서 이번 데칼 도안.
뭐 그렇게 되는군요, 라는 내용으로
당시 TOMY제 RZ-002 가이사크의 스티커 도안과
패키지 견본에서 사용되고 있는
마크에 가까운 것을 중심으로 수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론, 이번에도 제품 샘플(양산 직전의 샷)에
상품 부속의 습식 데칼을 붙인 예를 소개하겠습니다.
소체로 성형한 색을 포함한 소개와 상품에서는
'데칼은 원하시는 장소에 붙여주세요'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그런 말을 들어도 어디에 어느 것을 붙이면 좋을지···'
라고 하는 분들을 위해 참고로서 일례의 소개입니다.
항상이긴 하지만 설명서대로 원하는 데칼을
원하는 곳에 붙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전/후.
카타히라 마사시 씨에 의한 일러스트는
제3차 스탠드 리버 대회에서 선보인 것이 처음이었지만,
그 쪽에는 특별히 마킹이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거의 당시에
TOMY제 패키지 견본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머리랑 왼팔 업.
머리 측면은 붉은 ▼에 글자 5행의 마크 이외에는
좌우 대칭으로.
그 마크만은 좌우 같은 것을 붙이고 있습니다만,
도안을 본 대로 좌우 대칭으로 하는 마크도
데칼에 덤으로 수록하고 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선택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 공간이 HMM에서는
엄청나게 좁은데다 요철도 많아서
갑자기 약간 무리한 붙이는 방법이 되고 있습니다...
또 드물게 성형 색상의 이야기입니다만,
클리어 파츠의 색상은 당시 TOMY제의 파츠와
눈싸움하면서 재현.
캐노피 뿐만 아니라 동체 전방이나 중간부에도
센서가 추가된 디자인에 맞추어 배치하고 있습니다.
본체의 브라운은 카타히라씨의 일러스트·
당시 TOMY제 파츠·패키지·etc.를 통합해,
중용을 노리고 있습니다.
팔 앞쪽.
레이저 클로 기부도 견본에 맞추어 좌우 동일한 마크를.
이것도 좌우 대칭용 마크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HMM 디자인에서는 중앙에 몰드가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해서 안쪽에 붙였습니다.
집게는 카타히라씨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메탈릭(건메타) 성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몸통을 중심으로 왼쪽 측면.
눈길을 끄는 것은 붉은 RZ-002의 마크인데,
그 반대쪽의 흰색▼에 글자 5행의 마크를
이것 또한 좌우 동일하게.
다리부의 황색▼은 견본에서는 모든 다리가 아니라
위치도 관절의 원통 부분이었지만, 당시 씰에서
마크가 8개 수록되어 있던 것과
가동의 형편도 합해 8개 모두 이 위치에서 붙였습니다.
동체 측면은 공화국 마크,
3줄 문자 마크 위에 CAUTION 마크가 오는데
HMM에서는 이 부분이 그란튤라의 씰 부분 형태의
센서로 바뀌어 있기 때문에 붙일 수 있는 만큼만
아래쪽에 붙이도록 하고 있습니다.
꼬리. 빔 런처.
여기도 견본을 바탕으로 흰색▼에
글자 5줄의 마크를 붙이고 있습니다.
중앙 센서 부분도 물론 클리어 파츠를 사용.
상하좌우에 3mm 구멍이 있기 때문에
고도스처럼 중장갑 파츠만으로 조합하여
무인 유닛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쪽은 데칼은 붙이지 않았습니다만
(당시 패키지에 실려 있지 않았기 때문에).
성형색 확인용으로 표준형 장비도 일단 올립니다.
공통 콕피트가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눈치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중장갑 콕피트 모두 하부에 3밀리축이 나 있어
턱부 쪽의 3밀리 구멍에 연결합니다.
이 때 공간에 단차를 두게 되어
틈새가 늘어나 버리기 때문에
밀착감을 중시한 형태로 이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꼬리 빔 라이플도 센서를 클리어 파츠로 하고 있습니다.
이 쪽은 하부에 3mm 구멍이 있어
본체에 연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
특별히 소개하지 않았던 뒷면 부분.
곤충을 싫어하는 분은 어쩌면
무리한 그림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턱 아랫면과 몸통 아랫면에 3mm 구멍을 설치하였습니다.
후자는 플라잉 베이스를 조합하여
마시 씨의 일러스트 배경의 것들 같은 아크로바틱한 포징으로,
턱 쪽은 대인 병장을 추가하는 등으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이번에 관절 캡은 다리 부분의 8개에 더해
몸통에 4개, 세로를 낮췄기 때문에
당시 TOMY 제품보다 2개 적은 사용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은 레들러에서 새로 만든 관절 캡 런너 2장 분량...
즉 짧은 것이 4개로 긴 것이 16개 남짓합니다.
자유롭게 사용하세요.
그래서 RZ-002 가이사크,
2024년 7월 하순 발매 예정입니다.
정신 차려보면 레브랩터 이후
약 3년만(그전이 엄청 길어요g)의 완전 신규 소형 조이드.
구공화국 사양(코토부키야샵 한정)이
내년에 앞두고는 있습니다만,
꼭 우선은 이것을 손에 넣어 주셨으면 합니다.
조립도 평이한 부분은 생방송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쪽도 봐주세요!
예약구매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꼬리쪽 가동을 잘 보여주질 않는데 가동에 제약있는 건 아닌지...
기수신세기 조이드 첫편에 나온 샌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