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리뷰는 MODEROID 시리즈에서 니르밧슈 type ZERO입니다.
이 쪽은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에 등장하는 LFO로 복잡한 배색은 도색제 파츠가 사용되어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재현되어
리프 보드와 맞춘 액션이 즐거운 키트로 되어 있고
교체로 비클 모드로의 변형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런너의 소개로 여러 가지 런너에 도색제 파츠가 채용되어 음영된 부분이 도색제 파츠입니다.
A 런너는 동체 등의 파츠가 정리되고
B 런너는 팔이나 부메랑 나이프 등의 파츠가 있고 어느 쪽이나 화이트의 성형색입니다.
C 런너도 화이트 파츠로 다리나 손목 파츠가 중심.
D 런너는 블랙 러너로 이 쪽도 다리 등의 파츠가 많습니다.
G 런너는 붉은 성형색으로 캐노피나 세밀한 부분의 색분할을 보완하는 것이 많습니다.
H 런너는 관절 런너로 금색에 가까운 황토색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K 런너는 니르밧슈를 태우는 리프 보드로 꽤 대형의 파츠입니다.
E 런너는 동체나 밑창 부분의 검은 성형색의 파츠.
F 런너는 발목 등 원포인트에 사용되는 라이트 그레이 파츠입니다.
I 런너는 관절 주위의 파츠로 이 쪽은 ABS제.
J 런너는 타이어 주위의 파츠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L 런너는 리프 보드와 손목의 일부, M 런너도 마찬가지로 변형시용 리프 보드 파츠입니다.
N 런너는 에우레카와 렌톤 피규어입니다.
남은 O 런너는 스탠드나 캐노피에 사용하는 클리어 파츠의 런너입니다.
부속품은 리프 보드, 편손, 보드 잡는 손, 무장손, 변형시용 손목,
거기에 변형용 교체 파츠 세트와 스탠드가 부속됩니다.
씰은 상당히 많아 각처의 그레이 라인이나 손등 장갑 부분 외,
리프 보드의 적색이나 그레이를 보완하는 것이 부속됩니다.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에서 주인공 렌톤과 에우레카가 타는 LFO, 니르밧슈 type ZERO가 MODEROID에서 키트화되었습니다.
복좌식의 콕피트나 LFO다운 팔이 긴 독특한 프로포션등도 재현되고
교체지만 비클 모드로의 변형도 가능한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부 파츠에는 도색 마감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정면에서 보면 흰색 계열의 기체, 뒷면에서 보면 흑색 메인 기체로 보이는 배색이 재미있는 기체입니다.
물론 리프 보드도 부속되어 있으므로 리프를 하고 있는 상태도 재현 가능.
키트의 제작은 지금까지의 MODEROID 시리즈와 특히 변함없이 대부분은 프라이지만 관절의 일부에 ABS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체의 배색은 도색 마감 파츠가 많이 준비되어 씰을 붙이지 않아도 나름대로 재현 가능하지만
원래 복잡한 배색인 것도 있어 모두 재현할 수 없습니다.
씰은 가슴이나 콕피트 바깥쪽의 그레이 라인 등을 재현할 수 있지만
흉부 라이트의 클리어 파츠 혹은 내부와 휠 부분 등 도색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머리 확대. 눈동자는 도색 마감 파츠로 메탈릭 그린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이마의 V자의 슬릿 등은 개방되어 있고 블레이드 안테나도 샤프한 마무리.
동체는 흉부나 콕피트 바깥쪽의 가장자리에 있는 그레이 라인은 씰로 재현됩니다.
단지 몰드는 들어 있기 때문에 도색 분할하기 쉬울 듯.
또 흉부도 확실히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있지만 무색 클리어이므로 이 근처도 도색이 필요합니다.
콕피트 내부에는 렌톤과 에우레카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콕피트 주위는 중앙의 돌출한 부분 등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뒷면은 타이어 부분 등도 제대로 개별 파츠화되어 적당히 디테일도 들어가 있습니다.
콕피트 하단에 스탠드 구멍이 있지만, 허리의 파츠를 분리하면 이쪽에도 3mm 구멍이 나타납니다.
2 부분 있기 때문에 장식하기 쉬워졌습니다.
어깨 아머 중앙 부분은 도색 마감 파츠로 메탈릭 마감.
이 쪽의 뒷면에는 부메랑 나이프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긴 팔이지만 이 쪽도 적색 라인은 일부 도색 마감 파츠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관절은 굵은 막대 축으로 유지력도 충분합니다.
다리도 팔과 같이 일부 도색제 파츠를 사용하는 것으로 측면의 적색 라인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 쪽도 제대로 타이어 등은 개별 파츠화되어 있지만 휠은 도색이 필요합니다.
발목 측면의 플레이트는 움직일 수 있으므로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발바닥은 3mm 핀이 장착되어 있어 전개하는 것으로 리프 보드와 접속 가능.
안정된 디스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가동 범위는 변형 기믹의 겸용도 있어 허리는 크게 뒤틀릴 수 있습니다.
어깨는 수평 정도까지 올라가고 팔꿈치는 90도 정도.
팔을 많이 올리면 어깨 아머가 간섭해 빠지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일단 조심하는 편이 좋을지도.
허리는 회전도 가능하고 좌우 스윙도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어깨는 전후 스윙도 가능하고 스윙 폭은 그 나름대로입니다.
다리는 전체적으로 잘 움직이고 좌우 가동이나 접지도 잘 리프시킨 경우에도 포즈를 취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무릎도 타이어에 간섭할 때까지 구부러집니다.
부속되는 리프 보드.
역시 변형 기믹은 생략되고 리프용의 것은 꽤 대형으로 조형되고 있습니다.
각처에 3mm 조인트가 있어, 원하는 위치에 니르밧슈의 다리를 고정 가능.
단지 보시는 바와 같이 새하얗기 때문에 씰이나 도색으로 배색을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동 범위가 뛰어나기 때문에 물론 무릎 세우고 리프 보드를 안은 키 비주얼 포즈도 쉽게 재현 가능.
또한 리프 보드의 가장자리를 잡기위한 손목도 있기 때문에 그 근처도 제대로 고안되어 있습니다.
또 윙 형태로 변형한 리프 보드 파츠도 있고 이 쪽은 콕피트 뒤쪽에 장착 가능.
이 쪽은 변형용 파츠답게 컴팩트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리프 보드에 태우고.
이번에는 디스플레이 스탠드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 스탠드는 의외로 우수하고 전후 좌우로 스윙 가능.
클리어 파츠이므로 주장도 약하고 장식하기 쉽습니다.
4개의 다리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울어도 유지해주지만
역시 너무 기울이면 쓰러져 버리므로 그 근처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반신의 가동이 우수하고 접지도 좋기 때문에 리프에 태운 상태에서도 포즈를 더하기 쉽고 다이나믹한 포즈를 더하기 쉽습니다.
컷백 드롭 턴.
관절 강도도 현재로서는 문제없이 충분한 유지력이 있습니다.
어깨 아머에 장착되어 있는 부메랑 나이프는 분리 가능.
단지 이 쪽도 새하얗고 적색 부분은 씰 또는 도색으로 재현합니다.
이 쪽도 전용의 무장손이 있어 칼의 앵커 핀을 숨기도록 들게 할 수 있습니다.
나이프도 리프 보드도 새하얗지만 몰드 자체는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마스킹은 즐거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비클 모드로의 변형으로 팔을 회전시켜 어깨 아머를 180도 돌립니다.
타이어를 한 번 분리하고 변형 프레임을 붙여서 다시 장착합니다.
팔을 뒤로 돌려 비클 모드용 손목을 장착.
고관절을 펴고 무릎 관절을 조금 크랭크 형상으로 구부리고 허리 덮개를 분리합니다.
다음에는 동체를 90도 앞으로 회전시켜
흉부를 복부에 씌우도록 합니다.
다음에는 다리를 전방으로 회전시켜 발끝을 펴고 어깨 아머의 위치 등을 조정하면
안테나를 변형시용의 것으로 교환하고 머리를 밀어 수납합니다.
그리고는 윙 형상으로 되어 있는 리프 보드를 장착하고 캐노피 파츠를 클리어 파츠의 것으로 변경하면
비클 모드의 완성입니다.
6륜 타입의 차로 변형하지만 변형 기믹은 교환 파츠를 사용하는 것도 있어 의외로 심플.
각처의 관절도 확실히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히 락 등은 없지만 흔들흔들하는 곳은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리프 보드도 통째로 교환해 변형한 것을 설치하기 위해 상식적인 크기입니다.
여기의 형태에서도 위에서 보면 흰색 메인, 뒷면은 흑색 메인이 되는 것이 재미 있네요.
타이어는 고정이므로 롤러 주행등은 불가하지만 캐노피 파츠도 교환으로 확실히 클리어의 물건이 부속되는 것은 좋고
이 쪽도 도색제 파츠로 프레임이 도색 마감되어 있습니다.
MODEROID의 LFO는 제1탄이지만 SPEC2는 물론 데빌 피쉬나 스피어 헤드 등 매력적인 것이 여러 가지 있고
꼭 시리즈를 계속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같은 MODEROID의 단 오브 서즈데이나 ROBOT혼 니르밧슈와 사이즈 비교.
두정고 160mm로 MODEROID 시리즈 중에서는 그렇게 큰 기체가 아니라 조립도 척척 진행되었습니다.
HGUC 건담과의 비교.
MODEROID 중에서는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고, 건프라의 HG 또한 18m 클래스의 키트보다는 상당히 큽니다.
・도색 레시피는 없었습니다.
이상 MODEROID 니르밧슈 type ZERO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꽤 복잡한 배색 패턴이지만 파츠 분할은 물론, 도색 마감 파츠가 다용되어, 본체의 대부분의 적색 라인등은 확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그래도 그레이 라인 등 부족한 부분은 있고,
리프 보드나 부메랑 나이프는 새하얗기 때문에 이 근처는 씰이나 도색으로 보완하지 않으면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키트 자체는 크게 취급하기 쉬운 리프 보드가 부속되어 있으므로 리프의 포즈도 취하기 쉽고, 꽤 놀기 쉬운 제작.
물론 변형도 교환이지만 제대로 재현되고 있고 사이즈도 나름대로 크고 박력도 충분하기 때문에 꼭 다른 LFO도 키트화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하단 반다이제 비교 사진 출처: https://x.com/surugadaiatorie/status/1807412077751149037
니르바슈 꼭 사긴 살건데...분할 1도 없이 생 하얀색인 보드를 보니 말문이 막히는군요;;;
꽤 오래기다렸는데 리프보드 생화이트보고 구매의욕이 확 식는수준이였습니다 니르바슈 좋아하면 대부분 반다이 프라모델도 구매해봤을테고 그때의 악몽이 재현돼는 느낌이라...단가조정 방향을 잘못설정한 느낌임
니르바슈 꼭 사긴 살건데...분할 1도 없이 생 하얀색인 보드를 보니 말문이 막히는군요;;;
의도하진 않았는데 만들어놓고 보니 코드기어스 홍련팔식이랑 크기랑 등이 두툼한 디자인 컨셉이 비슷해서 나란히 배치함.
꽤 오래기다렸는데 리프보드 생화이트보고 구매의욕이 확 식는수준이였습니다 니르바슈 좋아하면 대부분 반다이 프라모델도 구매해봤을테고 그때의 악몽이 재현돼는 느낌이라...단가조정 방향을 잘못설정한 느낌임
와 포징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