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마계의 드래곤볼을 손에 넣기 위해 타마가미 넘버 원에게 도전하는 마인 쿠우.
하지만 타마가미 넘버 원은 모든 공격을 여유럽게 막고 피합니다.
안되겠다 싶어 쿠우는 기탄을 발사해보지만 검에 배여 씹혔습니다.
이번에 초록색 소용돌이를 만들어 돌진해보지만 피해버리고 던져지기까지 합니다.
갑자기 매롱거리더니 개구리 처럼 뛰기 시작합니다.(...)
그 뒤에 입에서 에너지탄을 쏩니다.
하지만 타마가미 넘버 원은 멀쩡했습니다.
그 모습에 아린스는 기쁨에서 당황하고 맙니다.
압도적인 힘의 차이에 쿠우는 경악합니다.
주인인 아린스에게 죄송하다고 하고 아린스 어이없어 합니다.
타마가미 넘버 원이 너무 강했을 뿐 자기도 충분히 강하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합니다.
그 외 자신의 장점을 어필합니다.
다소 실망적인 데뷔 전이었지만 마인 쿠우의 성격은 호감이었습니다
소시민 같은 마인이네 ㅋㅋㅋ
생각보다 멋있지도 않고 쎄지도 않지만 캐릭터성은 잘챙긴거 같아요
소시민 같은 마인이네 ㅋㅋㅋ
심부름꾼으로 쓰라고 자기 어필 하는 마인?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