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조립한 SMP 제이데커입니다.
조립의 시작!!
손가락 하나정도 크기의 데커드
파란색 마커와 검정 마커 두개를 사용하여 일부 부분도색을 진행해 줬습니다.
제이로더는 기믹이 재미있긴한데... 스티커가 좀 많이 쓰여서 고건좀 아쉽네요.
일단 채색을 하려고 조립은 안한 골드 런너와 실버 런너 일부 부품입니다.
데커드는 저 작은 크기에 저거라도 어디인가 하고 대충 만족하고 넘겨봅니다.
제이로더 뒤쪽 바퀴부분은 기믹때문에 요상하개 나눠져 있어서 타이어부분이 구현 안된거 같은 착시(?)를 줄수 있어 스티커가 없는 아래쪽 휠 부분만 부분도색을
해줬습니다.(스티커와 맞는 색상이 없어서 그냥 실버로 칠했습니다)
골드, 실버 일부 부품이 빠진 제이데커.
프로포션 파츠로 변경후 무장을 들려주고 한번 찍어봅니다.
경례나 손가락으로 지적하는 파츠도 구현 잘 되어있네요.
그럼 여기서 브래이브 케논(?)을 소환해 봅니다.
트랜스포머 식스샷(?)을 준비합니다.
라이플 모드 변신!!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에니에 등장했던 쉐도우마루 변형 크기 비율이 대략이라도 맞춰지려면 이정도는 나와야 될거 같네요.
다음은 채색된 골드부품과 제이로더 실버 범퍼 전자경봉까지해서 완료가 됬습니다.
그럼 즐거운 취미생활 하세요.
식스샷.. 부모님께서 대만 여행 다녀오실 때 사오신 장난감이였는데 (당시 9~10세?? 나이는 기억이 잘 안남) 아무튼 6단 변신로봇에 너무나 튼튼?해서 신나게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 정작 이름은 30대가 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