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예약한 MGSD 윙제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올해 마지막 건프라네요 일전에 이야기 게시판을 통해 이야기는했지만(눈팅이는 하러 올겁니다) 한동안은 건프라는 손대기는 어려울듯 하네요 일단은 잡설은 그만하고 킷에대한 소감 평을 하자면 좋습니다 다만 관절 부위 등이 뻑뻑해서 가동시 주의 해야 합니다 특히 고관절의 경우 고관절 위치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파손을 막을수 있습니다
정면 사진 입니다 쉴드 장착할때 딱 걸려야 하는데 잘 안걸립니다 제가 뭔가 실수 한듯 한데 어떻게 하다보니 걸렸습니다 날개 관절들은 다관절이라
날개 가동할때 포징 취할수 있는 있점이 있습니다
이 포징 취할때 고관절은 필히 잘 보셔야 합니다 위치 잘못 파악하면 파손될수 있습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관절 부위들도 뻑뻑해서 적당히 스무스무 하길 원하시면 적당히 사포질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유명한 포징이죠 리브라를 파괴할때의 포징이기도 하지만 엔드레스 왈츠에서 쉘터를 향해 바스터 라이플을 연사하기 전 포징이죠
MGSD는 라이플을 고정할려면 바스터라이플에 돌기가 있어서 손바닥에 끼우고 위치만 잡으면 됩니다 다만 MG 처럼 팔목에 바스터라이플을 고정시킬수 있는 슬라이딩 기믹은 없는 터라 포징 취하다가 툭하면 바스터 라이플이 손바닥에서 떨어져서 가끔 성가시기도 합니다
MGSD 프리덤과 발바토스 기존에 있었던 SDCS 루프스렉스, 피닉스, 토네이도 건담 입니다 사실 올해 결산을 해야하는데 그럴 틈은 없을거 같아서 그냥 SD로 때우고 가네요 그래도 올해는 그런대로 마무리를 지어놓놨네요 성탄절들 잘 보내시고 연말 잘들 보내세요
mgsd 윙도 버카처럼 팔뚝고정기믹있습니다 한번 다시 확인해보세요 구멍이 조금 작지만 슬라이드로 열려요
sd도 팔뚝 파란 장갑 슬라이드하면 빈 공간이 나오는데 거기에 라이플 뒷쪽에 돌기 끼우면 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