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 풀샷 입니다
셋트로 구매하여 베이스특전을 받았는데요
좋다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없는것보단 나은 그런 베이스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손을 잘 만들어야 피규어가 예쁘게 나온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손을 먼저 보는편인데
이제품의 손은 굉장히 작은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잘나온편입니다
물론 마크로 렌즈로 확대하여 사진을 보면 단점이 보이기야 하겠지만
사람눈으로봤을때는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니까요
발의 표현을 보면 섬세하게 묘사했다는 느낌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발이 없는 피규어는 아무래도 그 숫자가 적기 때문에 재미있는 경우라고 할수있죠
샤르티아의 경우 무게중심에 약간의 문제가 있는지 조금만 밀어도 앞으로 쓰러지려는 경향이 있어서
저렇게 알베도 날개 쪽에 다리를 끼워주는 게 디폴트값인 것 같습니다
알베도의 날개입니다
알베도피규어의 가격상승의 주된 원인이죠
확실히 비싼 만큼 그 퀄리티는 실로 대단했습니다
샤르티아의 복장입니다
알베도가 날개가 메인이라면
샤르티아는 이 복장이 참 예쁘게 나온것 같습니다
상반된 미드의 표현 이것또한 작중에서 재미난 이야깃 거리죠
개인적으로 이 모형에서 가장 멋진 부분을 골라보라 하면
저는 표정을 고를 것 같습니다
이말은 얼굴 자체가 굉장히 잘 나왔다는 느낌을 준다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마음에 드는 포인트!
샤르티아의 경우 교체 얼굴이 있는데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그 부분은 영상에서 확인해 주시면 될거 것같습니다
가격대가 굉장히 높은 피규어 입니다
물론 출시 후에 약간의 할인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크기대비 엄청나게 비싼 피규어 인데요
원작 삽화가 so-bin의 일러스트로 만들어 졌다는점과
샤르티아의 제품은 그 숫자가 굉장히 적기도 해서
알베도와 세트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확실히 유니크함이 있기 때문에
작품의 인기가 지속된다면 나중에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모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20000!
크기가 정말 유감 스런 ㅠ 우측하단이 경품피규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