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신에게 피를, 해골옥좌에 해골을"
맥팔레인 워해머40K 웨이브 7 월드이터 코른 버저커 1/10 스케일17cm
웨이브7에 박스를 좀 더 고급스럽게 디자인 하고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맥팔레인 피규어들의 특징이 조형은 준수하지만 도색이 암울합니다
루즈들 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도색없는 통 플라스틱입니다
웨더링? 그딴 거 없음
견갑 장식 - 코른, 월드 이
초라한 도색과는 달리 뛰어난 가동률을 갖고있는 카오스 마린
2중관절 팔꿈치 + 견갑 볼 관절
목은 2중 볼 관절인데 선반(?) 부위가 몸통안쪽의 빈공간을 가려줍니다
견갑이 너무 크다 보니까 팔은 저 정도가 최고
다리 가동률은 팔 보다 월등
볼 조인트 가슴과 허리
가동률은 좋지만 치명적인 결함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낙지 관절
보이는데로 이 녀석이 엄청 육중합니다.
보통 6인치 피규어 (마블 레전드)가 52g 인데 이 녀석은 326g.
참고로 미노타우르스 Kasos 가 693g
다리는 그래도 지면에 서있어서 괜찮은데 팔을 그냥 답이 없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냥 총 겨누는 자세도 힘듭니다.
양손 잡기가 되긴 되는데, 손목 관절만 유난히 뻑뻑해서 조심
크기 비교
이전 워해머 웨이브와 비교 (리버, 인터세서)
진스틸러, 배틀시스터
맥팔레인 피규어들은 조형 하나는 끝내주는데 도색이 너무 허접해서 참 애매합니다.
그나마 해즈브로 보다 저렴하다는 점도 올해 가격인상으로 없어져서 참..
팬들 얘기론 어차피 사람들이 리페인트 할 거라 대충한다 그러기도 하는데
양덕들 커스텀 잠깐 감상
리페인트만이 아니라 그냥 새로운 피규어를 만드네요
옛날 멕팔레인 같으면 도색 엄청 해서 나올텐데 이젠 도색 그냥 패스 하고 나오더군요. 가격이 저렴해서 옛날 처럼 도색은 못하나봐요.
가격은 비슷한거 같은데 옛날엔 좀 더 스태츄였고 지금은 액션피규어라 그런지 싶네요
밑에 세개는 그 양덕분이시군요..
https://www.youtube.com/watch?v=mq7YJ5NGmdE 제가 이 분 동영상보고 모으기 시작했죠
이분 작업덕분에 맥팔레인 아티스트트루프상품이 잘 팔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