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한 동생과 오랜만에 저녁을 같이 하러 가던 길에 있던 인형 뽑기방에서 득템한 인형들입니다.
뽑기는 손재주 좋은 동생이 했고요. (이것도 노하우가 있더군요...그냥 찝어서 빼는 건 거의 불가능)
원래 여기에 잠만보x2, 고라파덕 하나까지 총 10개였는데 그 셋은 동생이 가져가고 나머지는 제가 들고 왔네요.
대신 저녁은 제가 쐈습니다.
이제 지인 애기들에게 나눠줘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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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edtoy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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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츄, 라면먹고 잤구나?
얼굴이 많이 부었죠ㅎㅎㅎ
"힘을 원하는가..." 이 피카츄인가 보네요...
바친...다...
인형뽑기 잘하시네요..ㅎㅎㅎ
뽑은 건 동생의 솜씨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