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3일
아키하바라에 처음간 저는 상당히 신기한 인형을 보게됐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버렸습니다.
그런데 부피가 은근히 커서 필요없는 물품 다 버리고 겨우겨우 가방에 우겨넣어서 한국으로 가져왔네요 ㅠㅠ
그래도 행복합니다 하핳
사진나갑니다
렘과 다크니스 입니다.
머리가 상당히 크고 엎어져서 앞을 보는듯한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머리카락하고 얼굴 퀄리티가 생각보다 뛰어납니다
앞에서 보면 머리밖에 안보이는 데 몸통도 확실히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깨알같은 렘 카츄사나 다크니스 포니테일이 돋보입니다.
다크니스 접사
폰카로 대충찍고 보정도 안한거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크니스의 귀여움이 그대로 뭍어나는 얼굴입니다.
렘 접사입니다.
뭐 말이 필요합니까.
주로 이렇게 쌓아놓고 감상하는게 제일 귀여운데 중심이 잘 안맞아서 자꾸 무너집니다 ㅠㅠ
최대한의 활용방법은 이렇게 안고 있는겁니다.
이렇게 안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요 흐어엉 ㅠㅠ
렘의 앞머리를 깔수있습니다
※다소 충격적일수 있습니다.
컼 졸귀
컼
크어어어어엌
저 시리즈 몇개는 앞머리까보면 탈모가 진행되어있습니다
네... 심지어 머리카락 안으로 손이 쑥 들어가더라구요
뽑을려다 지갑에서 돈만 뽑힌....
ㅠㅠ 저도 뽑으려다가 돈 날릴것 같아서 그냥 샀습니다
전 이 인형들 처음 봤을 땐 머리만 있는 줄 알았다가, 몸통도 붙어있는 거 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저나 다크네스 귀엽군요ㅎㅎ
맞아요 ㅋㅋㅋ저도 머리만 있는건줄 알았습니다. 다크니스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허걱 졸귀....ㅠㅠ 저도 갔을때 데려올껄 하고 후회합니다
헣헣 ㅠㅠ 왜 안데려오셨어요 저렇게 귀여운데... 다음에는 꼭 데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