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감사합니닷!!!
안녕하세요 티타늄 보이입니다.
얼만 전 ACGHK2024에서 현장 판매 되었던
스카이X스튜디오 겟타1 최종결전 ver.을 정리해봤습니다.
가격은 홍콩 달러로 1,798 달러입니다.
먼저 박스샷은 이렇게
광택이 나는 재질로 되어 있고요.
뒷면은 겟타선 같은 그린 톤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설레이는 박스 오픈!
매뉴얼은 가동 설명보다는
옵션 설명 위주로 되어 있고요.
이런 느낌입니다.
깨끗한 노멀 파츠는 들어있지 않고요.
대미지로만 표현된 제품입니다.
왼쪽 뿔이 부러진 형태로 들어있습니다.
손상 부분 디테일입니다.
무릎 쪽 대미지 디테일
배때지 디테일입니다.
다른 부분은 없지만
이 부분에는 손상되지 않은 파츠가
따로 들어있습니다.
좀 더 가까이 들여다 보면
디테일이 꽤 괜찮습니다.
이전에 발매된 노멀 겟타와 비교를 해보면
노멀 겟타도 대미지 파츠가 표현되어 있지만
디테일이 훨씬 많이 들어갔습니다.
기본적으로 웨더링이 많이 표현되어 있고요.
파손된 부위도 약간 더 색표현을 해줬더군요.
왼쪽이 노멀 오른쪽이 이번 제품인데
이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노멀은 이 부분이 클리어 재질도 만들어져 있었는데
이번 제품은 불투명한 재질로 바뀌었습니다.
내부가 살짝 보여서 훨씬 디테일이 사는 느낌이었는데
좀 심심해 진 것 같아 아쉽습니다.
확인은 안 해봤는데
파츠는 기존 제품과 호환될 겁니다.
이 부분만 교체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어깨 디테일입니다.
이렇게 녹이 흐른듯한 디테일이
여기저기 표현되어 있습니다.
토모에 무사시 피규어입니다.
처음 나왔던 캐릭터 피규어보다
점점 디테일이 좋아지네요.
실제로 보시면 정말 작습니다.
하체
얼굴 아주 좋습니다. ㅎㅎ
망토 쪽 표현입니다.
이 부분 때문인지
뒤로 자꾸 넘어지고
자립이 약간 힘드네요.
손 파츠는 총 네쌍인데...
기존과 완전 똑같고 호환됩니다.
편 손
릴랙스한 손...
무기를 잡을 때 쓰는 손
그리고 추가로
노심이나 메카사우르스를 잡는
오른손이 추가로 들어있습니다.
웨더링 된 겟타 토마호크 한 쌍입니다.
혈흔 표현이 아주 리얼합니다.
사싱상 본체라 할 수 있는
공룡제국의 메카사우르스입니다.
이렇게 자석으로 되어 3등분이 되는데...
이곳에 LR621 배터리 2개가 들어가는
LED 모듈이 보입니다.
밝기 아주 좋습니다.
중간 부분도 열어보겠습니다.
역시 LR621 배터리 2개가 들어갑니다.
역시 밝기가 훌륭합니다.
다시 다 합체하면 이런 느낌인데
똘망똘망한 눈이 보입니다.
원작은 이런 느낌
당연히 부스터 이펙트 파츠도 존재합니다.
역시 클리어 재질로 되어 있고요.
생각보다 무게감이 있습니다.
작은 이펙트 파츠들...
큰 부스터와 간섭을 피하려는지
한쪽이 이렇게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전체 LED를 켜보면 이렇습니다.
아름답습니다. ㅎ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
장착을 해보겠습니다.
앞 외장을 떼어내고
노심 파츠를 꺼냅니다.
노심 파츠를 떼어낸 상태로 만들어주고
LED가 나오는 슬롯에
메카 사우르스의 헤드를 꼽아줍니다.
뒷부분은 이렇게 생긴 연결 파츠를 준비합니다.
뒷부분이 이렇게 생겼는데
이유는...
이렇게 내려주고
이 구녕(?) 이렇게 꼽을 수 있게 한 겁니다.
꼽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다음은 애니 속 오른손에 들고 있는
데미지 파츠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일단 디테일...
연결 부위는 자석
꼽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애니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면
재현이 아주 좋습니다.
다음은 파손된 오른쪽 팔입니다...
이렇게 분리시키고 장착합니다.
이런 너낌...
역시 웨더링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노심 파츠입니다.
아래쪽은 자석으로 되어 있고요.
노심 쪽 디테일입니다.
클리어 파츠와 웨더링 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먼저 윗부분을 분리하면
배터리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LR621 배터리 3개 들어갑니다.
윗 부분을 꾹 눌러주면
전원이 들어옵니다.
역시 밝기는 좋습니다.
다음은 이렇게 배 부분에 있는 작은 노심을 떼어넵니다.
앞서 보여드린 노심 케이블의 끝 부분 자석을
이곳에 장착합니다.
이 전용 손으로 교체하고 노심을 꼽으면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크아~ 멋집니다.
왠지 뿌듯...
다음은 망토입니다.
철사로 모양을 잡아주거나 재질은 동일합니다만
이전 버전과 다르게 가운데가 찢어져 있습니다.
배가 뚫리는 장면 때문이겠죠.
베이스는 똑같고 프린트만 다릅니다.
<세계 최후의 날> 로고 대신
진겟타 로보 대 네오겟타 로보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
스탠드는 역시 자바라...
강도도 아주 좋습니다.
"CCS야 스탠드 좀 이걸로 바꿔~"
마지막으로 포징 짤들 남깁니다.
총평입니다.
이게 발표되었을 때
굉장히 갖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기존 제품과 거의 비슷하고
몇몇 옵션만 추가되었지만
이 옵션 때문 재현 되는 모습이
너무 큰 인질이었습니다.
(무사시 피규어 포함)
웨더링 표현이 좀 더 좋아졌고
기존 버전과 외장 파츠도 공유됩니다.
스커트 호불호가 있지만
소체 자체 퀄도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다행히 국내에서 판매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오프라인 한정으로만 푼다고 합니다.
국내 오프라인 행사라면
AGF나
'과연 열릴까?'싶은
원더 페스티벌 코리아인데...
흠...
하여튼 구할 기회가 생기면
꼭 구하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티타늄 보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요건 리뷰 영상
이건 숏 클립입니다.
이건 숏 클립 두 번째입니다.
세최날 이후에 어마무시하게 기대했으나... 1화 외에 건질게 없었죠 1화 초반부의 임팩트만 기억나네요ㅋㅋ
헐!! 우리나라에서도 판매예정이군요!! 진짜 갖고 싶은데 ㅠㅠ 얼릉 정보 떴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구하고 싶습니닷!!!
얼굴이 참 마음에 드네요~ 기믹들도 정성스럽게도 설계했구요~
스카이 겟타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도 중간 이상은 가죠. ㅎ
세최날 이후에 어마무시하게 기대했으나... 1화 외에 건질게 없었죠 1화 초반부의 임팩트만 기억나네요ㅋㅋ
1화가 가장 끝내줬던 애니...
저도 1화만 보고 다음은 피규어도 못 사겠네요.
와 기믹이..
저 배때지 뚫린 장면 재현으로 진열하고 싶네요.
와..이거 3세트 다모아서 이것도 마저 모으고싶은데..오프라인이라니...ㅠㅠ
뭔가 판매 조건 같은 게 있나봐요.
열혈 터지는 작품~😉👍
이거 보고 혈압 올라감ㅋ
와...예술작품 그잡채
잘 니왔더군요. ㅎ
무사시 ㅜㅜ
ㅠㅠ
아카데미과학에서 나온 철인28호 조립해서 갖고 놀다가 질리면 조금씩 깨서 데미지 입었다고 또 놀고 이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불감증 자가치료 ㅠㅠ
무사시가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네요
네 너무 작은데도 잘 표현해줬습니다
저 미사일이 메카 자우르스 라는거는 알았는데... 워낙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이라 얼굴은 처음 봤네요. 하기는 미사일이라기에는 너무 사각을 잘 노려치고 들어가더라니.
생각보다 똑같이 만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 구입했던 카이요도 로봇 뮤지엄 PLUS 멜트다운 겟타가 생각납니다. 그보다 크기나 구성이나 디테일이 더욱 파워업된게 눈에 띄네요. 국내에서 판다면 AGF보다 내년 원페때 나오길 희망합니다. 올해 AGF에 나올 것 같은게 많아서요.
와 진짜 개 미쳤다... 이게 무슨 퀄리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