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SUV 1977 Lada Niva 4x4 오프로드
페이스북 마켓에서 도색안된 소프트바디 새제품을 저렴하게 내놓은 걸 구매했습니다.
따로 여기저기서 떼어내서 안버리고 가지고 있던 휀더 플레어도 달아봤는데
아무래도 4개가 셋트가 아니라서 자르고 붙이고 한참 애먹고 나서보니
좀 엉성한데.... 바디를 칼로 난도질을 해놓아서 떼내기도 그렇고 진퇴양난입니다 ㅠ ㅠ
쓰다남은 철물점표 흰색 스프레이로 도색을 해서그런것인지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좀 세게 부딪히면 도색된게 크랙이 나면서 조금씩 떨어져버리네요 ㅠ ㅠ
여기저기 찾아보고 도색하는걸 좀 배워야겠단 생각이 많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다들 즐겁고 안전한 취미생활하세요~
와 이차 폴리바디가 있었군요
아 감사합니다~ 매번 갠적으로 소프트바디 하드바디 이렇게 부르다보니 폴리바디라고 부르는걸 잊어먹고 있었는데 말씀해주셔서 또 생각이 났네요^^ 혹시 소프트바디를 폴리바디라고 부르는것처럼 하드바디를 또 다르게 부르는 용어가 있나요? 아시면 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드바디는 레진바디라고 부르기도 하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말씀듣고보니 전에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자꾸 헷갈리네요 ㅎㅎ 폴리바디 레진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