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정난 여아가 고자 앞에서 얼쩡거리며
엉덩이 들이대고
발라당 드러눕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고자는 고자라서 관심이 없네요.
한두 번 쳐다 보다가 그냥 자기 할 거 하던....
후새드....
제가 찾아가면 처음엔 좋아서 들러붙고 하다가
똥꼬를 딲아주려고 붙잡으면 열심히 반항을 합니다.
그리고 다 닦고 놔 주면
토라져서 저한테 안 와요...
근데 "엄마 간다~~"라고 가방 챙겨서 나가려 하면
다시 쪼르르 오는 게 신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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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꼭 똥꼬청소를 해줘야하나요?
내..내가 고자라니..orz...남성으로서 참 불쌍한..ㅠㅠ
제가 최근에 CARVER 라는 영화를 봤는데 영화의 한장면을 보다 고자생각이 번뜩 나더군요. 왜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김지현씨의 아들 김고쟈삵군.[디카에서 jpt성적표에서 지라님 본명나왔음] 여자가 유혹해도 삵고쟈라서 슬픈..크크크크
여자사람 품에 안겨봤자 넌 고자
너무 슬퍼요 ㅠㅠ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굳센 사내대장부!!
이보시오 의사양반 ㅠㅠ
......사..사내군요 -ㅁ-;;
아니.. 그보다도.. 방금전에 뭐라고 그랬나. 날보고.. 성불구자가 됐다고? 고자가 됐다.. 그말인가? 고자라니!! 아니!! 내가 고자라니!! 이게 무슨소리야!! 이.. 고자라니!! 내가 고자라니!! 안돼~~ 내가 고자라니!! 말도안돼!! 이하 생략..
아니 이게 무슨소리야 ㅠㅠ 이거 힛갤 보내야 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