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반려동물을 찾다가 우연히 파충류랑 절지동물을 알게 되어 몇몇 입양을 하고 키우고 있습니다.
키우고 있는 아이들 전부 탈피를 하는지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오늘 생각지도 못했는데
블루바분이 탈피를 했더군요.
처음에 누워 있길래 죽은 줄 알았는데 탈피여서 정말 십년감수했네요~
아직 유체라 몸이 검푸른색이 많이 돌았는데 막 탈피한 후에는 몸이 하얗고 투명하네요.
탈피한 후에는 한동안 놔둬야 한다고 하니 다음주 주말이나 되서 확인해 볼 듯 싶네요~
보면서 생명이란 참 신비하다나는 걸 느끼게 해주네요
무사탈피 축하드립니다~!
귀엽네여
저도 처음에 키우는 녀석 탈피 하느라 누워있는거 보고 엄청 놀랬었네요. 귀엽습니다~ ^^
내가 키우고 있느 오너메탈 탈피를 4번째 3일 후에 밥을 먹야 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