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오른쪽 베스트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캡쳐해서 올리는 김에 사진 몇 장 더 추가했습니다 ㅎㅎ
어릴 때 추억이 가득한 장난감들은 보통 부모님께서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혹은 해외 출장을 다녀오실 때 등
특별한 날에 받았던 선물들이 대부분이었을 것 입니다.
저희 집은 뺏지와 음반, 자동차와 비행기 등의 모형, 우표 등을 잠깐 모으시던 아버지와 종과 이쁜 장식품 등을
모으시던 어머니 덕분에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수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어차피 지나고 나면 다 쓸모없는 일이다" 라고 하시면서 지나친 수집을 하지 말라고는 하시지만요
몇 년 전부터 인터넷에서 예전에 집에 있던 장난감들을 찾아 보았고 또 이름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찾아보고 알아가면 갈수록 부모님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도 알게되었지요~~
그래서 몇 가지 장난감들의 사진을 부모님께 보내드렸더니 모두 기억을 하시더라고요 ㅎㅎ
그러시면서 동심에서 깨어나라고 하시는 아버지 ^^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것들도 있었지만 옛 추억이 가득한 장난감들을 다시 수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딸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기도 하고 좋을 것 같아서요 ㅎㅎ
추억의 콜트 .. 음각부분에 크레파스로 색넣고 피스톤에 휴지 채워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전 저런거 말고 몇천원짜리 보드게임들을 몇박스나 갖고잇었는데 고등학교때 어머니께서 다 버렸네요 남아있으면 추억이고 술자리에서 쓸만할건데(
전 보드게임 중에서 '탁티스'라는 것이 유독 생각이 나던데 자료도 찾기 어렵더군요~~ 장기나 체스처럼 둘이서 하는 것이고 내 말을 상대방이 보지 못합니다..그래서 심판이 필요했어요 대전..혹은 결투..라고 하면 심판이 보고는 더 강한 말을 두고 약한 말이 죽는 거지요.. 진짜 재미있었는데...인터넷에도 별로 없더라고요
어라... 혹시 인천 만S3동?;;; 제 기억속의 문방구랑 똑같네요.
아!! 저 문방구는 인천은 아니고 서울입니다. 어느 날 딸과 함께 방문을 하였는데 제 기억속의 문방구 앞 모습과도 너무 비슷하여 사진을 찍었었습니다 ^^
야구게임은 직접 해본 적이 없지만, 80년대 만화잡지 광고에서 본 기억이 나는군요. 다른 브랜드에서 내 놓은 다이아몬드 게임을 저도 플레이해봤고, 콜트 콤멘더 비비탄 총을 89년에 제 친구가 조립하는 걸 구경한 기억도 납니다~
저도 야구 게임은 친구가 가지고 있던 것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다이아몬드게임은 큰고모께서 주셔서 해봤었고 콜트는 생일 선물로 받아서 조립했었지요 ^^
링걸이 게임....단순하지만 왠지 중독성이 있었던 게임기
맞아요. ㅎㅎㅎ 고모댁에 놀러갔는데 아직도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얻어왔습니다 ㅎㅎ 제 딸도 한동안은 재미있게 하더라고요~ 요즘에는 새로운 모델로 나온 것도 봤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저는 쭈욱 콜트였고 제 친구들은 베레타와 오토매그넘 파로 나뉘었었습니다. ㅎㅎ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자와 루이
추억의 콜트 .. 음각부분에 크레파스로 색넣고 피스톤에 휴지 채워넣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오!! 당시 베레타도 정말 대단한 인기였지요~~ 아직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저거 콜트 언젠가를 조립을 해야지 하고 있습니다 ^^
맞아요~~ 크레파스나 분필로 색 넣고 피스톤에는 휴지나 지우개로 채웠었습니다~ ㅎㅎ 저는 크레파스와 지우개였어요~~ ^^
앗!!! 견착식이라는 단어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ㅋㅋㅋㅋㅋ
당시 일원동 서민 친구들은 대부분 스미스를 가지고 있었죵 ㅋㅋㅋㅋ 총을 아스팔트 바닥에 대고 쏴서 비비탄이 깨지면 뿔딱 아니라고 좋아했었던 ㅋㅋㅋ
저거 이름이 뷰마스터 였군요 ㅎㅎ 저희집에는 붉은색으로 있었던 기억이 이나네요 ㅎㅎ 저 원형 필름 내구성이 상당히 강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종이가 거의 너덜너덜 해질때 까지도 필름이 종이에서 안떨어지고 붙어있더라고요
저도 이름을 몰랐다가 얼마 전에 알았어요 ㅎㅎ 제가 갖고 있던 것도 기억에 붉은색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저 색이랑 흰색이렇게 있네요~~ ^^
게임앤워치 동키콩 2종은 매일 붙잡고 했었는데 ㅎㅎㅎ 언제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어요.
제 딸도 미키랑 스누피, 동키콩 1, 2 중에서 2를 제일 좋아하더라고요~~ 예전에 태양열로 하는 오락 중에 바다에서 물고기 잡아 오는 것이 있었는데 그거 이름을 모르겠어요~ ㅎㅎ
아.. 그 배타고 왔다갔다하면서 낚시하는게 있었던거 같은데 말씀하시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이름은 저도 기억안납니다 ㅎㅎ
배타고 왔다갔다는 아니었고 스쿠버다이버가 내려가서 물고기를 잡는 거 였습니다. 깊은 곳에사 물고기를 잡을수록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고 상어를 피해야만 했었지요..이름을 몰라서 검색도 안되더라고요 ^^
풍납초등학교 옆에 있는 문방구네요. 동네분만나 반갑습니다. ㅎㅎ
앗!! 반갑습니다 ㅎㅎㅎ 사진만 보고도 알아보시는 군요 ㅎㅎㅎ
전 저런거 말고 몇천원짜리 보드게임들을 몇박스나 갖고잇었는데 고등학교때 어머니께서 다 버렸네요 남아있으면 추억이고 술자리에서 쓸만할건데(
혹시 그거 죨리게임시리즈, 사다리게임시리즈 아닌가여;; 저도 한두개 빼고 다 모았었는데.. 다 어디갔지 -_-;;
전 보드게임 중에서 '탁티스'라는 것이 유독 생각이 나던데 자료도 찾기 어렵더군요~~ 장기나 체스처럼 둘이서 하는 것이고 내 말을 상대방이 보지 못합니다..그래서 심판이 필요했어요 대전..혹은 결투..라고 하면 심판이 보고는 더 강한 말을 두고 약한 말이 죽는 거지요.. 진짜 재미있었는데...인터넷에도 별로 없더라고요
예전에 정말 다양한 보드게임들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저도 다 어디갔을까요?
아 그거 알지요 아련하게 cf 노래도 기억이 남니다
베레타하고 스미스도 보이네 ㅎㅎㅎ 난 저 두개총만 썼었는데 ㅋㅋ
진짜 옛날의 문방구에는 저런 장난감들이 정말 많았었는데............ 갑자기 그때가 그립습니다.ㅠㅠ
링걸이만 잇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