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떤 게임 때문에 PS1 을 사게 되었어?" 라고 질문 받으면 대부분은
파이널 판타지, 로봇대전 등등을 말하지만 특이하게도 전 '트윈비 RPG'를 말합니다.
전개방식이 트윈비 게임을 하고 있던 한 소년이 TV속으로 빨려 들어가 본 주인공 대신 트윈비를 타고 모험을 하는 RPG 게임이지요.
어릴 때 애니나 만화를 보면 저쪽세계로 가서 모험을 하고 싶다. 라는 바램의 대리 만족을 느껴주게 된 게임이였습니다.
트윈비 RPG 본체 샷 입니다.
PS2와는 달리 PS1은 정식 수입이 안되었던 시절이였기 때문에 정품 타이틀은 구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뒷면 입니다.
각 캐릭터 들과 간단한 게임 이미지가 나옵니다.
오픈샷 입니다. 추억?을 느끼게 하는 CD 디자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운좋게 특전?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여주인공인 파스텔은 세월이 지났어도 여전히 이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 아시는 그것......
헠 트윈비 알피지ㄷㄷ 부럽습니당;
트윈비 알피지 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 방울방울이네요.
화이날 환타지 7을 생각하고 들어온;;
전 당시 플스원 철권3땜에 샀었는데
트윈비... 패밀리게임으로 한 슈팅밖에 생각 안나네여 전 ㅎ
주인공이 Tv속에 들어가.....라무??? ㅋㅋ 파판7을 생각하고 들어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