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이동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엑박도 없는데 한정판을 샀습니다.
Sniper Elite III Collector's Edition
이번 한정판 게임은 " Sniper Elite III " 입니다.
GameStop 에서 저렴하게 팔길래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베필 1 한정판 구매하면서 같이 묶음 배송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냥 대충 뾱뾱이에 싸여 있네요.
약간 불안했습니다. 아...
2014년도에 발매되어 나왔던 게임이어서 그런지 샵에서 엄청 굴러다녔던 흔적이 보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케이스가 두군대 찌그러져 있었습니다.
배송중에 그런건지 샵에서 오래 있다보니 세월의 흔적인지...
겉 표지 종이는 찢어 졌거나 까진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려니 하고 그냥 지나가고 싶은데 눈에 계속 보이네요.
게임에 대한 간략한 소개 ? 가 되어있는 뒷면 입니다.
겉 표지를 뜯어내고 난 스틸케이스 입니다.
이제 뚜껑을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 일러스트가 스틸 케이스 안쪽에 멋지게 그려있네요.
그리고 구성품들이 보이네요.
첫번째 구성품은 표적지 입니다.
저 멀리 새워두고 BB총이라도 쏴봐야 겠네요.
그런데 표적지를 자세히 보니 머리보다 중요한 부위가 점수가 더 높네요.
두번째 구성품 은 비밀문서 봉투 입니다.
엄청난 비밀인지 두께가 상당합니다.
봉인되어 있네요.
한번 뜯어 보겠습니다.
문서들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지도 입니다.
게임상 배경이 되는 지도로 보이네요.
아군 비행기 , 차량 , 탱크 식별 카드 입니다.
적군 비행기 , 차량 , 탱크 식별 카드 입니다.
일러가 그려져 있는 엽서 입니다.
실제로 보면 오래된 엽서 처럼 보입니다.
종이의 구겨짐이나 바램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총기 도면 쯤 되는것 같습니다.
타이거 판져 탱크 도면 입니다.
타이거 레이트 탱크 도면 입니다.
정체불명의 포스터 입니다.
편지 입니다.
어떠한 내용인지는 ... 모르겠네요.
영알못 이라서 ㅋㅋ
트럼프 입니다.
이번 트럼프는 어떤 일러가 그려져 있을지 궁금하네요.
스페이드 입니다.
A , J, Q, K 에 일러가 멋지네요.
게임 배경시대의 인물이 일러로 들어가 있어서 더 인상적입니다.
이번 트럼프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트럼프 모으는 재미도 쏠쏠한거 같습니다.
도그택 입니다.
일반 도그택 과는 다르게 두께도 좀 두껍고 무게도 좀 나갑니다.
마피아 3 도그택 과는 많이 다르네요.
실제 총알 모형 입니다.
뜯어서 보기 전까지는 그냥 단순한 열쇠 고리 인줄 알았습니다.
총알에 스나이퍼 엘리트 3 라고 적혀있네요.
총알 뒷면을 보니 각인이 되어있고 랜즈가 보이네요.
총알 몸통에도 작은 버튼도 있고 해서 먼가 하고 눌러봤습니다.
LED 후레쉬 였네요.
열쇠고리에 매달고 다니면 어두울때 열쇠구멍 찾기 쉽겠네요.
게인 CD 입니다.
3장의 DLC 코드를 주네요.
오픈 했습니다.
CD , 메뉴얼이 들어있네요.
메뉴얼도 딱 종이 한장 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컨트롤러 설명이 적혀 있네요.
활짝 펼쳐서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다시 잘 포장해서 스틸케이스에 넣었습니다.
.
.
.
.
.
.
.
.
.
이상 오픈기를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저는 엑스박스가 없습니다.
주위에서 친구가 말합니다. S 기다리느니 그냥 엑박 사겠다고 하지만 전 기다릴 껍니다.
국내에 S가 정발 될때까지...
앞으로 나오는 한정판 게임들도 마음에 들면(피규어가 멋지거나 구성품이 좋으면) 구매할 생각입니다.
다시한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엑박도 없는데 한정판을 샀다. 2편 (마피아3 한정판)
엑박도 없는데 한정판을 샀다. 3편 (기어오브워 4 한정판)
엑박도 없는데 한정판을 샀다. 4편 (배틀필드 1 한정판)
일기를 쓰거나 고향에 있을 누군가에게 글을 쓰라고 들었지. 내 생각을 제대로 정돈할 수 있게 말이야 이게 그거야. 총을 쏘거나 총알이 쉭 하고 날아갈 때 먼저 느끼는건 열기지. 아무리 노력해도 이건 피할 수가 없거든. 찌르는 불빛의 열기(총을 쏠 때 나오는 불꽃을 태양으로 은유적으로 표현?)가 먼저 탄알을 뚫고 지나가지. 이것이 누군가에 박히면 특유의 냄새가 너를 잠식시킬 거야. 아주 지독한 시체의 냄새 말야. 하지만 이 시체들에 대해서 신경을 쓰진 않았어. 담담히 받아들이고 내 임무를 수행했지. 매일의 내 임무가 마치 마지막 같았어. 그리고 하루에 늘상 보게되는 시체들은 그 공허한 표정을 지니고 있었지. 항상 그들이거나 혹은 내가 그렇게 되겠지. 편지 내용 발번역 입니다. 참고 정도로만 쓰시길..
구성좋네요..-이상 엑박은 없는데 패드만 산1인-
구성좋네요..-이상 엑박은 없는데 패드만 산1인-
저도 패드 사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맙소사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전 엘리트 패드ㅠㅠ
추천드리고 쪽지 보냈습니다. ^^
답장 드렸습니다.
오우 비밀문서 탐나네요. 잘 봤습니다. ~~ ㅊㅊ
밀리터리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탐낼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우연히 고환샷이 연출된건가 싶었는데 이녀석들이 노린 것이었군요....
15점 입니다. ㅋㅋ
어쩐지 다른부위보다 더 정교하더라니 노린것인가 싶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좋은 구입하셨군요.
트럼프 카드가 굉장히 알차군요!
저도 트럼프에서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 후레쉬 군대 들고 가면 개꿀잼이겠다
잘못하면 영창갈지도 모릅니다.
총알 후레쉬 탐나는군요..
지르세요.
일기를 쓰거나 고향에 있을 누군가에게 글을 쓰라고 들었지. 내 생각을 제대로 정돈할 수 있게 말이야 이게 그거야. 총을 쏘거나 총알이 쉭 하고 날아갈 때 먼저 느끼는건 열기지. 아무리 노력해도 이건 피할 수가 없거든. 찌르는 불빛의 열기(총을 쏠 때 나오는 불꽃을 태양으로 은유적으로 표현?)가 먼저 탄알을 뚫고 지나가지. 이것이 누군가에 박히면 특유의 냄새가 너를 잠식시킬 거야. 아주 지독한 시체의 냄새 말야. 하지만 이 시체들에 대해서 신경을 쓰진 않았어. 담담히 받아들이고 내 임무를 수행했지. 매일의 내 임무가 마치 마지막 같았어. 그리고 하루에 늘상 보게되는 시체들은 그 공허한 표정을 지니고 있었지. 항상 그들이거나 혹은 내가 그렇게 되겠지. 편지 내용 발번역 입니다. 참고 정도로만 쓰시길..
처음부분은 총을 쏴보거나 총알이 너를 스쳐가기도 전에 열기가 먼저 널 괴롭히지. 아무리 막아내려 해도 건조함과 태양광이 널 괴롭힐거야 대충 이런 뜻인거같네요
캬~ 멋진 번역 감사합니다.
멋진 번역 감사합니다.
머리를 맞추면 10점! 공을 맞추면 15점!
공이 더 중요하죠... ㅋㅋㅋㅋ
엑박도 없는데 한정판을 구매하다니?!!! 흠좀무...
데헷. ㅋㅋ S정발 기다리는 중입니다. ㅋ
게임 자체가 눈물나게 재미없어서 (재미 없다기 보다는 여러 FPS랑 너무나 비슷한 진부함) 2시간 하고 1년째 안하고있네요... ㄷㄷ
1편부터 해왔던 게임이라 정으로 샀습니다. ㅋ 싸기도 했구요 ㅋ
총알이랑 트럼프가 땡기네요~ 구성품들이 모두 잘 나온거 같아 보기 좋네요~
저역시 마음에 드는게 두가지 입니다.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갠 적으로 저런 스타일 게임은 찌그러진게 빈티지틱해 보여서 좋네용..
빈티지는 역시 스크래치죠 ㅋ
대놓고 고자샷 날리라고 표적지를 15점준 ..
샷을 맞추면 샷샷샷
고스트워리워와 비교해보자면 어느쪽을 더 ...스나이퍼답고 재밌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고스트워리어를 해보지 않아서 전 스나이퍼엘리트가 더 재미있습니다.
시리즈중 가장 재미있더군요.
그런가요? 언능 플래이 해보고 싶은데 정발은 언제될런지 하네요..